| 기록물명 |
연구학원도시 건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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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연도 | 1973 | 관리번호 | EA0001939 |
| 생산기관 | 대통령비서실 | 면수 | 126 |
| 기록물유형 | 대통령기록물 | 소장기관 | 국가기록원 |
| 해당연표 |
1973년 6월 26일 과학기술처, 유성에 연구학원도시 건설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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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 내용 |
1973년 5월 28일 과학기술처에서 생산하여 경제기획원과 건설부 협조를 얻어 박정희 대통령에게 보고한 문서로 대통령 친필결재 서명이 있다.「연구학원도시 건설계획(안)보고 회의록」, 「연구학원도시 건설계획(안)-제2연구단지)」가 첨부되어 있다. 1973년 1월 대통령 지시에 의해 연구학원도시의 건설 및 서울시내 소재 정부연구기관의 지방이전이 확정되었다.연구학원도시 건설을 국가 계획사업으로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1973년 5월 18일 청와대에서 대통령·국무총리·관련부처 장관들 참석 하에 '연구학원도시 건설계획(안)보고 회의'를 개최하였고, 회의결과를 토대로 주요 조치사항을 확정하여 보고한 문서이다. 중화학공업의 기술지원을 위해 전략사업별 전문화된 연구기관의 집중화를 통해, 시설의 공동 활용과 투자의 효율화를 기하고자 연구학원 도시계획이 구상된 것이다. 가장 관심도가 높은 연구단지 입지후보지로 충남 대덕군(유성, 탄동, 구즉면), 경기 화성(팔탄면), 충북 청원(강내, 강서, 남이면)이 거론되었다.화성과 청원은 당시 정부의 또 다른 계획사업(방송시설 및 군사시설사업 등)과 중복되어, 우수한 인재를 집결시키기에 용이한 국토의 중앙이며 지형·교통·용수·자연환경 등 입지여건이 좋은 충남 대덕군 유성면, 탄동면, 구측면이 최종 확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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