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물명 |
전재민 우막 철거 중지에 관한 건
|
||
|---|---|---|---|
| 생산연도 | 1951 | 관리번호 | AA0000353 |
| 생산기관 | 대통령비서실 | 면수 | 2 |
| 기록물유형 | 대통령기록물 | 소장기관 | 국가기록원 |
| 해당연표 |
1951년 5월 24일 이승만 대통령, 피난민 임시주택 당분간철거보류 지시
|
||
| 문서 내용 |
대통령이 경남·북도지사, 치안국, 대구·부산시장에게 지시한 문서(大秘指 內 제24호, 1951.5.14)이다. 피난민들이 우막과 임시막사를 지어 살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일정한 규칙을 토대로 혼잡하고 불결한 거주를 철거하고자 하였다. 규칙은 "멀리 보이는 언덕이나 긴요한 큰 도로변을 피하는 동시에 어떤 처소(處所)를 정해주고 그 처소이외에는 짓지 못하게"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당시 피난민들이 그러한 규칙을 지키기보다는 혼잡하게 살고 있으며, 이들이 거처하는 집을 곧바로 철거한다면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피난민에게 청결을 유지하도록 지도하고, 점차 정부당국에서 처소를 정한 곳으로 이전하게 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 등을 언급하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