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물명 |
한국전란에 대한 정전협상 반대결의 통고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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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연도 | 1951 | 관리번호 | BA0587725 |
| 생산기관 | 총무처 의정국 의사과 | 면수 | 5 |
| 기록물유형 | 일반기록물 | 소장기관 | 국가기록원 |
| 해당연표 |
1951년 6월 5일 국회, 정전반대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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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 내용 |
총무처에서 외부무로 발신한 문서(총 제1,149호, 1951.6.7)로, 정전협상에 대한 국회의 반대 결의를 통고하는 내용이다.
정전협상에 대해 국회(의장 신익희)는 6월 5일 제4차 본회의에서 반대 입장을 강력히 피력하고, 그 결의문을 대통령에게 통고(國議 제172호)하였다. 결의문은 "한반도의 국토를 회복치 못하고 중간에서 정전(停戰)하여 이것을 평화라 한다면 침략자를 벌주는 대신에 상을 주어 언제든지 힘을 준비하여 재침략"하게 하는 것이라며 정전을 비난하고 있다. 또한, "우방들이 세계대전을 피한다는 망상으로 구실을 삼아 중간에 정전을 한다면 UN군과 모든 우방에 대한 호의는 다 없어지고 돌연 손실만 당하게 된 것"이라며 정전협상에 대한 경고를 담았다. 국회는 중공군의 후퇴와 완전한 자주통일을 선결조건으로 내세워, 이외에는 어떠한 정전협상도 반대하는 결의를 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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