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물명 |
비료공장 설치에 대한 충주와 나주 지대의 장점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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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연도 | 1954 | 관리번호 | BA0135187 |
| 생산기관 | 국무총리비서실 | 면수 | 4 |
| 기록물유형 | 일반기록물 | 소장기관 | 국가기록원 |
| 해당연표 |
1955년 10월 22일 충주비료공장 기공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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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 내용 |
전남화학비료공장유치 추진위원회에서 작성한 문서(1954.8)이다.
이 문서는 충주비료공장의 부적절성(단점)을 내세우면서, 비료공장으로는 나주지대가 최적지라는 유치위원회의 입장을 담고 있다. 충주는 비료공장의 생명체인 석탄산지가 전무하다는 것과 원거리에서 석탄을 운반하기 때문에, 수십 개의 터널을 뚫어야 하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이에 비해 나주지역은 "불과 50리 내외의 근거리에 유명한 화순탄광이 개발되어 과학적으로 증명된 매장량이 600만톤을 추산할 뿐만 아니라 인접 미개발한 수개 광구의 매장량이 무려 5,6천만 톤을 추산"된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그리고 나주지대 일대에는 풍부한 수력, 노동력, 편리한 교통, 비료소비 등이 있어서 비료공장 설치에 최적지라는 주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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