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물명

식량증산을 위한 군장비지원 낙동강지역 개간사업보고

생산기관

총무처

생산년도

1964년

철번호

BG0000411

건번호

16-1

기록물 유형

일반기록물

면수

4

소장처

국가기록원

문서 내용

건설부에서 1964년 5월 13일 낙동강지역 개간사업에 대해 국무회의에 보고한 문서이다. 대통령 지시사항 제100조에 의하여 식량증산을 위한 군장비 지원사업으로 낙동강지역개간사업을 실시하는 것을 보고한 문서이다.

개간사업 장소는 경상북도 선산군 구미읍, 고아면 일대이고, 동원되는 군장비는 불도저 10대, 콤프레샤 2대, 트럭 7대 등이며, 기공식은 1964년 5월 21일 사업장소 현지에서 개최하였다.

이 사업지구는 "1964년도 건설부소관 치수사업비로 우선 착공하기로 한 지구로서 몽리면적 600정보 중 360정보가 상습적으로 홍수가 일어나는 곳으로, 이에 방수제 6,780m(건설부소관)과 문성천부체 2,530m(농림부소관)로 600정보에 대한 홍수방어와 95정보의 농토 확장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았다. 이 사업은 "당면한 긴급주요사업으로서 식량증산(약 6,000석)을 위한 군장비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개간사업인 동시 홍수방어의 효과를 아울러 갖고 있어 국민에 대한 개간의욕을 앙양키 위하여 관계부 장관과 UN군, USOM관계관 및 내외귀빈 참석하에 기공식을 거행하는 것"으로 계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