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표와 기록

기록물명
벼 신품종 육성 결과보고(제384호)
생산기관
경제기획원 총무과
생산년도
1969년
철번호
BA0138813
건번호
4-1
기록물 유형
일반기록물
면수
14
소장처
국가기록원
문서 내용
농림부에서 1968년 9월 작성하여 벼 우량품종의 육성경위와 보급방안을 경제장관회의에 보고한 문서이다.

"벼의 키가 작고 가지 수가 많으며 병에 강하고 소출이 많은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1965년에 IR8x(Yukura x T(N)1)를 3원 교배하여 신품종을 육성하였다. 이 신품종은 키가 짧고 가지를 많이 치며, 비료를 많이 주어도 쓰러지지 않고 수량이 많고, 도열병에 특히 강하다고 연구되었다. 이렇게 개발된 신품종을 논에서만 증식하였을 경우에는 1973년도에 농가보급이 가능하나 동기에 온실 및 필리핀 소재 국제미작연구소에서 재배하여 증식기간을 1년 단축함으로써 1972년에 2십만ha에 보급할 종자를 확보할 계획을 수립하였다"는 것과 "필요한 행정조치사항은 부족한 세대단축 온실 600평을 10월말까지 완공하고, 신품종을 배수가 좋고 기술지도가 용이한 수리안전답의 집단 재배 지구를 대상으로 보급하며, 1971년도까지는 생산된 총량을 종자용으로 전량 매수하고, 벼 수확작업에 적합한 농기계를 정부에서 보급 장려하도록 한다"는 등의 내용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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