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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합동결혼식

1958년 11월 23일 수재민 33쌍이 서울 시공관에서 화촉을 밝혔다. 신랑·신부는 한강 백사장, 동부이촌동의 난민들로, 약혼만 하고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있었다. 대통령이 선사한 33개의 꽃병을 비롯하여 각계각층에서 축하 기념품을 보내왔다.

기록물명
난민 합동결혼식
생산년도
1958
생산기관
공보처
관리번호
CET0021982
11월 23일 년도별 총 4건의 기록물이 있습니다.
검색결과 목록
대표이미지 일자 관리번호 콘텐츠제목 생산기관 생산년도 유형 참조
수자원개발공사(현, 한국수자원공사) 발족 썸네일
11월 23일 CET0068047
수자원개발공사(현, 한국수자원공사) 발족
1967년 11월 23일 서울 정동에서 수자원개발공사 발족식이 거행되었다. 정부에서 자본금 80억 원을 출자하여 발족한 수자원개발공사는 다목적댐의 건설 및 관리, 수자원개발 추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공보처 1967 사진 원문보기
난민 합동결혼식 썸네일
11월 23일 CET0021982
난민 합동결혼식
1958년 11월 23일 수재민 33쌍이 서울 시공관에서 화촉을 밝혔다. 신랑·신부는 한강 백사장, 동부이촌동의 난민들로, 약혼만 하고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있었다. 대통령이 선사한 33개의 꽃병을 비롯하여 각계각층에서 축하 기념품을 보내왔다.
공보처 1958 사진 원문보기
결핵이동검진차 인수식 썸네일
11월 23일 CET0069722
결핵이동검진차 인수식
1959년 11월 23일 결핵이동검진차 인수식이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거행되었다. 미국의 의료원조자금에 의해 도입된 결핵이동검진차를 대한결핵협회에 인도한 것으로, 이 이동검진차는 X선 촬영기를 갖추고 있었다. 결핵은 인류역사상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 전염병이다. 우리나라는 1960년대 이후 결핵퇴치사업의 강화와 국민생활수준 향상으로 발병률과 사망률이 대폭 감소하였으나, 아직 완전히 사라진 질병은 아니다. 여전히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으며, 젊은 층 확산 등 새로운 문제도 대두되고 있다.
공보처 1959 사진 원문보기
신의주 학생의거, ‘반공학생의 날’로 제정 썸네일
11월 23일 CET0064409
신의주 학생의거, ‘반공학생의 날’로 제정
"1956년 11월 24일 동대문운동장에서 신의주 학생의거사건 11주년 기념식이 거행되었다. 행사에서 이날을 반공학생의 날로 제정할 것을 결의하여, 1957년부터 반공학생의 날이 되었다."
홍보국 1957 사진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