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안내
화염, 연기, 붕괴 ...
그들이 목숨을 걸고 직면하는 현장입니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국가의 소방기관인 ‘금화도감’이 설치된지 약 600년,
국민안전의 최전선에는 금화군·소방수·소방관으로불리던 그들이 있었습니다.
소방 제도는 안타깝게도 대규모 재난을 마주한그분들의 헌신과 희생을 바탕으로 발전해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국가기록원과 소방청이 소장한 기록으로 소방관들의 24시간을 돌아보고자 하였습니다.
그들이 목숨을 걸고 직면하는 현장입니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국가의 소방기관인 ‘금화도감’이 설치된지 약 600년,
국민안전의 최전선에는 금화군·소방수·소방관으로불리던 그들이 있었습니다.
소방 제도는 안타깝게도 대규모 재난을 마주한그분들의 헌신과 희생을 바탕으로 발전해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국가기록원과 소방청이 소장한 기록으로 소방관들의 24시간을 돌아보고자 하였습니다.
- 기간 2019.11.5(화) ~ 1.19(화)
- 장소 보라매 안전체험관 지하로비
- 관람시간 10:00 ~ 17:00
- 관람료 무료
- 전시문의 전시내용 031)750-2327, 전시장소 02)2027-4100
- 주최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소방청
인트로
소방관이 목숨을 걸고 직면하는 화재 현장 재현을 통해 전시의 전체적인 의미를 전달하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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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
국가기록원, 소방청 ‘18년 서울 주택 화재현장을 배경으로 소방관의 출동현장을 재현하였다.
조선시대 ~ 1960년대
조선시대부터 일제, 미군정 시기를 거쳐 현대화된 소방제도가 정착하기 전인 1960년대까지의 소방 역사 및 활동을 시대별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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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10책 31권) 1426
국가기록원 한성부 대화재를 계기로 도성 안에 금화도감을 설치하였는데
이는 상비 소방제도로서 화재를 관리하는 독자적 기구를 갖췄다는 데에서
소방관서 설립의 효시라고 할 수 있다. -
소방수복제 관련 예규 1908
국가기록원 1908년 예규철에 훈령으로 되어 있는 소방수복제 도례로
소방수의 제도적인 복장을 확인할 수 있다. -
Lerch 제2대 미군정장관 소방대 시찰 1945
국가기록원 1945년 12월 18일 취임한 아서 러치(Archer Lerch) 제2대 미군정장관이
소방대를 시찰하는 모습으로 당시 소방대원의 복장을 확인할 수 있다.
1970년대 ~ 현재
대연각화재(1971), 성수대교 붕괴(1994), 삼풍백화점 붕괴(1995), KAL기 추락(1997), 대구지하철 방화(2003), 태풍 매미(2003) 등 주요한 사건의
소방관의 활동과 이런 사건을 통해 변화해 가는 소방제도를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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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법안 공포의 건 1958
국가기록원 1958년 3월 11일 소방법이 제정되면서 우리나라 최초로
체계적이고 독립적인 소방 관련 법령이 공포되었다. -
소방대책 계획보고 1971
국가기록원 대연각화재로 고층건물의 대화재 예방을 위한 계획으로
전국 4층 이상의 고층건물 (3,406개소)의 점검계획이 수립되었다. -
삼풍백화점 붕괴현장의 소방관 1995
국가기록원 -
태풍 매미 관련 관계 장관회의 개최계획 2003
국가기록원 2003년 9월 12일부터 13일에 걸쳐 우리나라를 지나간 태풍 매미로
이재민 발생과 주택 파손, 소방관 5명의 부상 등의 피해 상황이 보고되었다.
“피해 상황 중 소방관 5명 부상” -
대구지하철 방화 사건 2003
국가기록원 2003년 2월 18일 대구 중앙로 지하철역에 방화 사건 발생 후
화재발생보고는 1보에서 15보까지 이어졌고, 사상자와 투입소방 인력의 증가로
해당 사건이 대형 참사임을 확인할 수 있다.
<1보:피해사항-인명 50명/소방출동 54명>...
<15보:피해사항-추정 271명/소방출동 3,179명> -
아이티 지진피해 지원감사 서항 2010
국가기록원 2010년 1월에 발생한 아이티 지진 피해와 관련하여
우리 정부의 구조지원에 대한 아이티 외교 장관의 감사 서한이다.
응원메세지
실제 소방관의 도움을 받은 사람들의 감사글과 일반 국민들의 응원 메세지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