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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주요 산림사업 > 국제협력 > 해외 산림자원 개발

국제협력

(1) 해외 산림자원 개발

해외산림자원개발은 1964년 신흥양행(주)이 말레이시아 사라와크에서 사업을 시작한 것이 효시이며, 그 후 1968년 한국남방개발(주)이 단독투자형태로 인도네시아에 처음으로 진출하였다. 1970년대 말까지는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한 투자가 이루어졌고 1980년대에는 말레이시아 · 솔로몬 · 파푸아뉴기니아 등으로 다변화되었다. 1990년 이후에는 러시아 · 캐나다 · 미얀마 · 호주 등으로 확대되었다.

  • 인니목재 개발사업

    인니목재 개발사업,
    1968, EA000032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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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미지역 산림개발 조사단 파견(제141호)

    중미지역 산림개발 조사단
    파견(제141호),
    1973, BA01396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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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 수입 원목

    인도네시아 수입 원목
    (1969),CET003088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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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 원목 벌채 작업

    인도네시아 원목 벌채 작업
    (1969), CET003088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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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부터는 국내조림이라는 공간적 한계를 벗어나 목재수요의 장기 · 안정적인 공급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해외조림 융자금을 지원하여 해외조림사업을 활성화시켰다. 한솔포렘이 1993년 호주에서 임지를 확보하여 유칼립투스를 식재하였고, 이후 여러 기업들이 인도네시아ㆍ베트남ㆍ솔로몬ㆍ호주ㆍ뉴질랜드ㆍ중국ㆍ파라과이 등 7개국에서 조림을 하는 등 1993년부터 2006년까지 총 127,827㏊를 조림하였다.

해외조림은 국내 조림에 비하여 저임금 및 벌기령의 단축 등으로 경쟁력은 있으나, 벌기령이 7년~28년으로 타 산업에 비하여는 여전히 장기성을 띄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조림에 참여하는 업체 지원을 위해 2006년부터는 해외조림투자의 장기성과 불확실성 등을 감안하여 신규 해외조림 확대를 도모하고, 해외조림 투자정보를 축적할 목적으로 개발조사비를 보조지원하고 있다.

또한 2006년 8월에 한국과 인도네시아간의 산림투자 및 CDM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한국의 목재자원 및 탄소흡수원 확보와 인도네시아의 지속가능한 산림개발을 위한 협력방안이 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