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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력

(3) 국제기구와의 임업협력

  • 1983년 국제 열대목재 협정가입

    1983년 국제 열대목재 협정가입,
    1985, HA000303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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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물다양성에 관한 협약비준

    생물다양성에 관한 협약비준,
    1994, JA0000628(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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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후반 설립된 국제열대목재기구(ITTO)는 열대림 문제와 관련하여 열대재 생산국과 수입국의 협력을 강화했으며 1990년대 초부터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지역간 협력체가 활동 중이다. 해외 목재 의존도가 90%이상인 한국도 국제 산림분야에서 협력과 경쟁은 예외일 수 없으며, 다자간 혹은 양자간 협상을 통하여 그 위상을 부상시킬 필요가 있었다.

또한 다양한 지구환경문제에 대해 국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국제간 협정을 체결하여 공동으로 대처하고 있다. 산림은 환경 문제의 하나이자 지역주민의 빈곤 퇴치와 밀접히 연계되어 거론되고 있다는 점에서 일찍부터 국제협력사업의 하나로 수행되어 왔다.

또한 최근 산림감소 및 황폐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등의 산림문제가 국가단위의 문제가 아닌 국제적 합의를 필요로 하는 복잡한 문제로 부상하게 되었다. 1992년 브라질의 리우에서 열린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에서 180여개 국가의 정부대표 간 지구온난화방지를 위한 기후변화협약과 생물다양성협약에 대한 서명이 시작됨과 동시에 환경개발에 관한 리우선언, 의제21(Agenda 21), 산림원칙성명 등이 합의되었다.

이어서 1993년 9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온ㆍ한대림의 지속가능한 개발에 관한 몬트리올 프로세스가 개최되어 산림경영을 위한 기준과 지표가 마련되었다. 2007년 현재 회원국으로는 아시아ㆍ태평양지역의 국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