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관관계철
이 기록물철은 1941년 조선총독부 사정국 외무과 조선주재 각국 영사관, 조선총독부와 일본 본국 외무성간의 왕복문서 81건이 수록되어 있다. 이 문서는 일제가 1937년 중일전쟁을 일으키고 1941년 태평양전쟁으로 확대하는 과정에서 조선주재 각국 영사관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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