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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향한 여섯발의 총성 그리고 그후

사건기록으로보는 김창룡저격사건

1956년 1월 30일 아침, 당시 김창룡 육군 특무부대장은 출근길에 괴한들로부터 권총 저격읍 받고 피살되었다. 이 사건은 건국이후 최대의 군기(軍紀)사건으로 사건발생, 범인 체포, 최고위급 장성의 사건 연루가 드러나기까지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또한 재판은 무려 90여 회의 공판을 기록할 정도였다. 그러나 그동안 김창동 저격 사건의 구체적인 진상은 분명하게 밝혀져 있지 않았다. 이번에 국가기록원은 생산된 지 30년이 경과한 비공개기목물 재분류의 일환으로 '김창룡저격사건' 관련 기록을 공개하고, 공개된 기로그이 이해를 돕기위해 사건기록에 나타난 '김창룡저격사건'을 재구성하여 제공한다.

김창룡 이력사항
  • 함경남도 영흥 출생
  • 영흥공립보통학교, 영흥공립농업학교 졸업
  • 만주철도 회사신경 근무
  • 1941년 일본 관동군 헌병대 입대
  • 광복 후 귀국, 1947년 육군사관학교 입교, 3기생으로 졸업
  • 1947년 4월 19일 소위 임관, 제1연대 정보장교로 임명받아 대공업무 담당
  • 1948년 건국 이후 대대적인 타공 활동과 숙군작업으로 이승만의 신임을 얻어 '대통령의오른팔' 역활
  • 1951년 육군 특무부대장 승진
  • 1953년 준장 승진
  • 1955년 소장 승진
  • 1956년 1월 30일 저격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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