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서 살아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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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의 삶은 기후 적응부터 의식주 해결에 이르기까지 매 순간이 위기이고 도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은 학교를 세우고, 생계와 나라를 위해 직업을 갖고 독립운동에 참여했다. 한편 이국에서의 기념일은 임시정부와 교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큰 행사이자, 독립운동의 사명과 결의를 다지는 계기이기도 했다.
  • 인성학교 학생과 교사들 1920년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임시거류민단제 상해대한인거류민단조례 및 규칙 1920 | 10.3X14.6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임시정부를 지원하는 외곽단체 상해거류민단에서 발행한 문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초기 활동 및 상하이 교민 사회와의 관계를 알 수 있다.

  • 상하이 한인 직업군상

    1910년대에 전차회사 직원이나 자영업자위주였던 한인직업군은 1920년대 이후 점차 다양해져 의사, 무역업자, 철공업자, 인쇄업자 등으로 다양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