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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대한민국기록관 > 대한민국 성장과 열정
19세기 말 조국을 등지고 떠났던 해외한인은현제 약 700만 명에 이르고 있다. 중앙아시아의 허허벌판에서, 멕시코의 에니캔농장에서흘렸던 눈물은 세계 각국에서 성장한 해외한인의 밑거름이 되었다. 어제의 고난을 뚫고 오늘의 우리와 마주선 해외한인은 함께 내일로 나가야 할 또 하나의 대한민국이다.
1962년 12월 체결된 '서독파견한국광산노동자임시고용계약'에 의하여 1964년도 파견계획을 보고한 문서이다. 이 문서에 의하면 당시 약 840명의 광부들이 3년계약으로 파견을 가는 것으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