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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대한민국기록관 > 대한민국 성장과 열정
19세기 말 조국을 등지고 떠났던 해외한인은현제 약 700만 명에 이르고 있다. 중앙아시아의 허허벌판에서, 멕시코의 에니캔농장에서흘렸던 눈물은 세계 각국에서 성장한 해외한인의 밑거름이 되었다. 어제의 고난을 뚫고 오늘의 우리와 마주선 해외한인은 함께 내일로 나가야 할 또 하나의 대한민국이다.
독일광부 파견사업의 제2차 파견(약 2천 명)계획이 독일 현지사정으로 어렵게 되자 그에 대한 전망과 문제점을 국무회의에 보고한 문서이다. 문서의 말미에 66년 2월 현재 파독광부의 파견지역과 사고자 현황 등이 소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