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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과학·기술 반도체 기술

    현대 문명을 가리켜 ‘반도체시대’ 혹은 반도체의 원료인 규소의 이름을 따서 ‘규석기시대‘라고 한다. '반도체'란 물질의 사용으로 예전에 상상할 수 없던 편안한 삶을 누리는 현재를 일컫는 말로, 실제로 우리 주변 전자제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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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사회 반상회

    1976년 5월 31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반상회가 열렸다. 그 전에도 반상회는 있었지만 전국적으로 동시에 반상회가 열린 것은 이날이 처음이었다. 오후 6시. 전국 671만 가구에서 1명씩은 ‘이웃끼리 한 자리, 반상회의 집’이라는 푯말이 걸린 집으로 찾아가서 반상회에 참여하였다. 보통 반상회는 동네 명사나 유명한 사람의 집에서 열렸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마을 공터에 멍석을 깔거나 골목 보안등 밑에 모여서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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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교육 방학

    ‘노느냐! 공부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매년 여름과 겨울 방학을 보내야 하는 학생들은 방학을 앞두고 매번 마냥 놀기에도 불안하고, 그렇다고 긴 방학 시간 동안 공부에만 열중하자니 아쉽기 마련. 방학이란 분명, 더운 여름, 그리고 추운 겨울 잠시 학업을 멈추고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함이지만 요즘 학생들에게는 ‘휴식’이 아닌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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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생활 백화점

    백화점의 한자 ‘백(百)’에는 일백의 뜻 외에 ‘모두’, ‘온갖’, ‘온통’의 뜻도 있다. 다양한 상품을 한 장소에 모아놓고 판매하는 집이라는 뜻을 가진 ‘백화점(百貨店)’이지만 이 백화점에 없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창문이다. 해가 지고 어두워지면 손님들이 집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에 밖을 내다보지 못하게 창문을 만들지 않는다. 둘째 시계가 없다. 이 또한 창문이 없는 이유와 비슷하다. 시계를 보다 약속시간이 되거나 집에 갈 시간이 되면 서둘러 가야 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쇼핑에 집중하도록 시계를 설치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보통 백화점 1층에는 화장실이 없다. 화장실만 들렀다가 나가는 손님이 없도록 2층부터 화장실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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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사회 버스안내양

    우리나라의 버스안내양은 1920년대 후반 처음 등장했다. 당시 시청버스였던 ‘서울부영(府營) 버스’에 처음으로 버스안내양이 등장했다. 여차장이라고 부르던 그때 ‘버스걸’이라는 명칭도 등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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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생활 복권·복표

    "준비하시고~ 쏘세요!" 1970년대 일요일 아침마다 TV에서 들려오던 이 힘찬 목소리에 일주일 동안 주머니 깊숙한 곳에서 소중하게 간직되던 작은 복권 한 장은 드디어 세상 빛을 보게 되고 복권을 든 사람들의 손엔 땀이 베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