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대의 지도에서 자신의 고향 옛지도와 기록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철제목: |
지방행정구역 명칭 변경서류 * 해당 철의 내용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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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년도: | 1913년 |
기록물 유형: | 일반문서류(문서대장) |
생산기관: | 지방행정 |
소장위치: | 대전국가기록정보센터 |
공개여부: | 공개 |
관리번호: | CJA0002544 |
[면직원 표창 보고(경기도장관 : 1913.7.11)]
[면직원 표창에 관한 건(경기도장관->조선총독 : 1913.7.4)]
보고
올해 3월 1일자 지1제167호에서 위 제목의 건에 관해 정무총감으로부터 통첩이 있어, 각 부윤, 군수로 하여금 그 성적이 우량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자에 대해 각 사항마다 신중하고 공평하게 이를 조사하고, 또한 본 도에서 이를 정밀하게 조사하여 그 중에서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자, 합 35명을 표창한다는 내용을 별표에 직명, 성명, 표창등급 및 각 인별 사적조사서 및 이력서를 첨부하여 보고합니다.
추신: 표창식은 헌병, 경찰관 도·부·군 참사 면장 및 지방 유력자 등을 입회하여 각 부군청에서 이를 거행하고 장단군(長端郡)을 제외하고(이 군은 표창자의 질병으로 인해 연기) 이미 모두 표창식을 거행한 곳이 있는데, 각 표창자의 감상은 다음과 같은 취지로 보고되었습니다.
특히 이 식을 거행한 지방은 개발상 많은 이익이 있을 것이라고 믿으며 덧붙여 말씀드립니다.
기(記)
각 표창자는 모두 더없는 영예를 받아 기뻐하고, 총독 정치의 공명정대함을 충심으로 감격하여 장래 한층 책임이 무거움을 자각하고, 이후 한층 면치의 개선에 노력하고 봉공에 정성을 다할 것임을 서약하고, 표창자는 물론 참열자, 기타 일반에 많은 감동을 주어, 근신국궁(勤愼鞠躬)하여 무한한 감동을 받은 듯하다. 또한 다른 면장, 면직원 등도 각자 이를 본받아 훗날 표창을 받을 것을 기대하여, 두 면을 위해 분투하겠다는 감상을 가진 듯하였다.
표장자 사적조사서
경기도
경성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