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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목: |
지방행정구역 명칭 변경서류 * 해당 철의 내용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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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년도: | 1913년 |
기록물 유형: | 일반문서류(문서대장) |
생산기관: | 지방행정 |
소장위치: | 대전국가기록정보센터 |
공개여부: | 공개 |
관리번호: | CJA0002544 |
고양군(高陽郡)
표창자사적서
구이면장(九耳面長) 신영균(申永均)
1. 성질과 행실(생략)
2. 면사무의 정리
면사무소로부터 십여 정(町) 떨어진 자택에서 매일 정각 전에 반드시 출근하여 제반의 사무를 장악하고, 힘써 하루라도 게으른 적이 없다. 따라서 조회나 복명을 요구하는 것, 또 정기보고 등과 같은 것도 지체된 일도 거의 없다. 또 문서의 종류별 편찬과 장부의 보존에 이르기까지 정비되고 질서가 정연하다.
3. 관내일반에 근검 저축심의 고취에 힘쓴 결과 다음과 같은 성적을 거두고 또 한층 좋은 성적을 거둘 필요를 올리려고 인식하여 작년 중 고양저금조합에서 조합평의원 사에키 도오루(佐伯融)의 기증한 탁상시계 1개를 받았다.
기(記)
구이면총호수 353호
인구 1588명
저금인원 356명
금액 195엔 75전
저금인원 일인당 57전 9리 여
4. 농업개량발달에 또한 뛰어나서 개량도종의 재배, 그의 종자 교환 배부, 종묘의 배포 신청 등 그 수가 항상 타 면에 비해 제일인 것은 모두 그 개량발달에 모든 힘을 다하는 모습을 충분히 살필 수 있다.
5. 종래 금송계식을 설치하여 인원 360명이 있다. 수목의 남벌방지에 힘쓰고 있을 뿐 아니라 올해 4월 19일자 본부 훈령에 근거하여 바로 부민을 권장하여 식목계를 조직하였다. 현재 인원이 300명에 달하고 있는 것처럼 식목의 보호 및 장려에 열심인 대략 한 부분을 엿볼 수 있다.
6. 면내에 통하는 군경영 도로는 1911(명치44)년에 개수했지만, 이후 교량을 가설하지 않아 공중이 불편을 느끼는 바가 적지 않아 작년 중에 부근 산림의 소유자와 상의하여 한 곳의 길이 126척을 가설하고 또한 올해 중으로는 면경영 사업으로 면사무소를 중심으로 통하는 작은 길 3갈래 폭1간 연장 이정(里程) 8리를 수축하고 각 리마다 그 수리 구역을 정하여 부락민을 독려하여 도로의 유지와 청소 등에 노력하였다.
7. 항상 납세의무를 소홀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까닭을 독려에 노력한 결과 이례적으로 납기 내에 완납하기에 이르러 지금 군 내에 1, 2등을 다투는 성과를 보이기에 이르렀다.
8. 종래 은결(隱結) 또는 탈락지로서 결수 연명부에 등록되지 않은 토지가 없지도 않았는데, 그 발견에 노력하여 지주에게 그 잘못된 마음가짐을 깨우치고 전부 겨냥도를 작성할 때 정리하여 이윽고 완비하기에 이르렀다.
9. 학사에 관해서도 항상 노심초사하는 바로 실제 그 면사무소를 사립학교의 옆에 설치하여 면무의 여가에는 반드시 학동들에게 새로운 지식의 계발지도에 여념이 없었다. 그 원거리에서 통학할 수 없는 지방에 있더라도 단순히 종래의 서방(書房)식과 같은 한문만을 묵수하지 않고 때때로 사립학교교원을 순회시켜 신지식의 주입에 힘쓰고 있다.
10. 일반의 위생상태에 대해서도 또한 여러 관헌이 깨우친 취지를 잘 준수하여 위생사상의 보급에 노력하고 있다.
이력서
원적지 황해도(黃海道) 평산(平山)
현주소 경기도(京畿道) 고양군(高陽郡) ○○면 ○○리
○통 ○호
출생지 경성부(京城府) ○부 ○○동
생년월일 1873(명치6)년 ○월 ○일
신○○
1. 1880(명치13)년 2월 1일 입학사숙
1. 1893(명치26)년 1월 1일 농업종사
1. 1906(명치39)년 10월 5일 식사리 이장 선거에서 뽑힘
1. 1908(명치41)년 6월 15일 구이면 면장으로 임명
1. 1909(명치42)년 10월 10일 식사리 이장 그만둠
1. 1911(명치44)년 4월 9일 납세 성적에 관한 포상장을 받음
1. 1911(명치44)년 5월 1일 고양군 위생조합 구이면 지부장으로 임명
1. 1911(명치44)년 7월 10일 구이면 식사리 사립 견달의숙(見達義塾)장으로 뽑힘
1. 1912(명치45)년 3월 31일 납세성적에 관한 상증을 받음.
1. 1912(대정원)년 11월 7일 면민에게 근검저축사상 함량에 노력함에 관한 상장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