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대의 지도에서 자신의 고향 옛지도와 기록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철제목: |
부군폐합 관계서류 * 해당 철의 내용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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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년도: | 1914년 |
기록물 유형: | 일반문서류(문서대장) |
생산기관: | 지방행정 |
소장위치: | 대전국가기록정보센터 |
공개여부: | 공개 |
관리번호: | CJA0002546 |
[부군 폐합에 관한 건(경상북도장관->내무부장관 : 1913.10.2)]
제931호(회답(回答))
내비(內秘) 제114호로 조회한 건에 대해 건을 다음과 같이 회답합니다.
기(記)
一 청송군(靑松郡)은 지난번 제출한데로가 옳다고 본다.
이유진보(眞寶)는 안동(安東)과 영덕(盈德) 사이에 2등도로 예정선로에 가까이 있다고 해도, 이 산로는 진보로부터 영덕군 지품(知品) 사이에서 수많은 산천을 통과하여 개수(改修)를 해내기가 곤란해서 현재 개수 예정을 세우는 데 어려움이 있다. 반대로 도(道)에서 계획된 3등도로는 본 년도에 안동과 청송 사이를, 아울러 내년에는 청송과 영천 간 및 청송에서 진보를 거쳐서 영양(英陽)에 도달하는 각 노선을 개수해 끝마칠 예정으로, 모두 현재 공사 중에 있다. 게다가 청송에서 위의 지품(知品)에 이르는 구간은 진보~지품의 구간에 비해 선로가 조금 양호한 곳이라고 인정된다. 위의 각 선의 개수를 마치고나면 나아가 청송·영덕 구간을 개수할 계획이 있으므로 위의 안[前案]대로 하는 것이 옳다고 인정된다.
一. 칠곡(漆谷)·인동(仁同) 두 군(郡) 병합한 후의 군명(郡名)은 칠곡군(漆谷郡)이라고 칭하는데 대해서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