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대의 지도에서 자신의 고향 옛지도와 기록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철제목: |
면폐합 관계서류 * 해당 철의 내용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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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년도: | 1914년 |
기록물 유형: | 일반문서류(문서대장) |
생산기관: | 지방행정 |
소장위치: | 대전국가기록정보센터 |
공개여부: | 공개 |
관리번호: | CJA0002564 |
[면(面)의 일부 소속을 변경하는 도령(道令)에 관한 건(경상남도장관->정무국장 : 1914.3.24)]
지제474호
지난 달 23일자 경남지제474호로써 보고해 두었는데, 부군 폐합의 결과로 면의 일부 소속을 변경하는 것에 관한 도령을 별지와 같이 정정하였으니 바꾸어 주기 바라며, 이를 의뢰합니다.
[조선총독부에서 경상남도 장관에게 보내는 령]
제1호
부산부(釜山府), 마산부(馬山府), 함안군(咸安郡) 및 영산군(靈山郡) 내의 면 구역을 다음과 같이 변경하고, 1914(대정 3)년 3월 1일부터 시행한다.
1914(대정 3)년 2월 24일 조선총독부경상남도장관 사사키 후지타로(佐佐木藤太郞)
1. 부산부 사하면(沙下面) 중 부민동(富民洞), 대신동(大新洞)을 사중면(沙中面)으로, 사하면 대티동(大峙洞)의 일부를 사중면 대신동으로, 용주면(龍珠面) 용당동(龍塘洞)의 일부를 사중면 동삼동(東三洞)으로 편입한다.
1. 마산부 외서면(外西面) 중 두릉리(杜陵里)를 구산면(龜山面)으로, 산호리(山湖里), 회원리(檜原里), 교방리(校坊里)를 내서면(內西面)으로 편입한다.
1. 영산군 길곡면(吉谷面) 사촌리(射村里)를 함안군 칠북면(漆北面) 봉계리(鳳溪里)로 편입하고, 동네 이름을 봉촌리(鳳村里)로 고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