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코드 | 4560000 |
---|---|
기관명 | 충청남도 연기군(OG0011011) |
존립기간 | 1914.03.01 ~ 2012.06.30 (폐지) |
기관연혁 | 상고시대에는 삼천단부지(三千團部地)에 속하였으며 백제 초부터 백제의 영토가 되어 구수왕(仇首王) 때 적현역(赤峴域)이 되었다. 그 후 두잉지현(豆仍只縣)으로 바뀌었다가 백제 말에는 주류역(周留域)이 되었으며 신라시대부터 연기라 불렀다. 고려시대인 1018년(현종 9)에는 청주(淸州)에 소속되었고 1172년(명종 2) 감무(監務)를 두었다가 나중에는 목천(木川) 감무가 겸임하였다. 조선시대인 1414년(태종 14)에 전의와 합하여 전기현(全岐縣)이라 하였고 1416년에 다시 분리하여 현감을 두었다. 1680년(숙종 6) 문의(文義)에 편입되었다가 다시 현이 되었다. 1895년(고종 32)에 군이 된 뒤 1909년 전의면 일원과 공주군 일부(양아리 명탄)를 편입, 동·서·남·북·전의·전동·금남의 7개 면을 두었다. 1911년에는 군청을 남면 연기리에서 조치원으로 이전하였으며, 1917년 북면 조치원리와 죽내리(竹內里)로 조치원면을 신설하고 나머지는 서면(西面)에 이속시켜 북면(北面)을 폐지하였다. 1931년 조치원면이 읍으로 승격되고 1940년에 서면의 반암(磻岩), 신동(薪洞:지금의 新安), 내창(內倉:지금의 端令), 동리(東里:지금의 鳳山)의 4개리를 조치원에 편입하고 1973년에 공주군 장기면(長岐面) 나성리(羅城里)를 남면(南面)에, 반포면(反浦面)의 도암(道岩)·성덕(聖德)·영곡(靈谷)의 3개 리를 금남면에 편입시켰다. 2011년1읍 7면, 215개 행정리를 관할하다, 2012년 6월 30일자로 연기군이 폐지되고, 2012년 7월1일 연기군의 모든 사무가 세종특별자치시로 승계되었다. |
기관변천 흐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