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진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장은 9월 8일 서울기록관을 방문한 다케오 가토 일본 국립공문서관 관장 일행과 서울기록관 중앙정원에 특별히 마련된 환담장에서 만남을 갖고 양국의 기록관리분야 경험과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상진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 국가기록원 서울기록관을 방문하여 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양국이 쌓아 온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등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세계기록관리에도 함께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