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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지방기록물 관리기관 지원에 모든 노력 다 할것

지방에서 처음으로 지방기록물 관리기관을 설립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

경상남도기록원 착공식 모습
경상남도기록원 착공식 모습

이상진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장은 6일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옛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홍준표 경상남도 지사, 박동식 도의회 의장, 관계자,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경상남도기록원 착공식에 참석해 “지방기록물관리기관 지원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진 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한데 이어 “기록관은 문화도시로서의 품격을 높이는 기록문화의 전당이자 시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참여와 협치를 강화하는 핵심 인프라이다”라며 “경상남도기록원이 열린 도정, 투명 도정, 공유 도정을 대표하는 핵심 기반시설이자 경상남도의 역사와 시민들의 기억을 아우르는 세계적 수준의 아카이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