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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2

겨울방학 기록문화체험교실 큰 인기

「기록문화체험교실」 에 참가한 학생과 학무모들

「나만의 다이어리」를 만들고 있는 학생들

  • 「나만의 다이어리」를 만들고 있는 학생들

    「기록문화체험교실」 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들

  • 「나만의 다이어리」를 만들고 있는 학생들

국가기록원 서울기록관과 대전기록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운영하고 있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기록문화체험교실」이 해당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기록관이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록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기록문화체험교실」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9일과 20일 하루 2회씩 총 4회 실시되었으며, 240명이 참가했다. 이 프로그램은 새해를 맞아 절기, 기념일 등을 알아보는 「달력으로 읽는 역사와 기록」 특강, 전시관 관람, 특강 등과 연계하여 자신만의 개성 있는 달력을 한지와 전통 책 제작기법으로 만들어 보는 「나만의 다이어리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었다.

  • 국가기록원 대전기록관 주최 「기록문화체험교실」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들

    국가기록원 대전기록관 주최 「기록문화체험교실」에 참가한 학생과 학부모들

  • 기획전시실을 둘러보고 있는 학생들

    기획전시실을 둘러보고 있는 학생들

  • 보존상자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

    보존상자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

또한 대전기록관이 운영한 「기록문화체험교실」은 초∙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0일, 12일, 17일, 18일 4회에 걸쳐 160여명이 참가했다.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등재 세계기록유산을 주제로 한 특강과 「나만의 기록물 보존상자 만들기」 체험, 서고와 복원실 견학, 기획전시 중인 「대한민국 영상실록 대한늬우스」 관람 등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이들 기록관은 해마다 1월초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는데 접수를 시작하자마자 마감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어, 서둘러 접수해야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