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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민국 대한민국사람들의 사진속 생활 역사

궁궐

  • 개요
  • 경복궁
  • 덕수궁(경운궁)
  • 창경궁
  • 창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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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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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은 태종 5년에 정궁인 경복궁의 이궁(離宮)으로 지은 궁궐로 창경궁과 더불어 동궐(東闕)이라 불리기도 했다. 창덕궁은 임진왜란 때 불에 탔고, 광해군 2년에 중건되었다. 또 인조반정 때 인정전을 제외하고 불에 탔고, 인조 25년에 복구되었다. 그 이후에도 크고 작은 화재가 반복되었고, 1917년 내전 일곽이 소실되는 대화재가 일어났다. 이때 창덕궁을 복구하기 위하여 경복궁 내의 교태전을 비롯한 강녕전 동·서 행각 등의 건물이 해체되었다. 창덕궁은 1610년 광해군 때부터 1868년 고종이 경복궁을 중건할 때까지 총 258년 동안 조선의 궁궐 중 가장 오랜 기간 임금들이 거처하며 정사를 편 궁궐이다.

북한산 매봉 기슭에 세운 창덕궁은 다른 궁궐과는 달리 나무가 유난히 많고, 산자락을 따라 건물들이 골짜기에 안기도록 배치되었다. 창덕궁은 한국 궁궐 건축의 비정형적인 조형미를 대표하며, 경복궁의 웅장함과는 달리 화려하고 섬세한 여성미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아있는 조선의 궁궐 중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고 자연과 조화로운 배치가 탁월한 점으로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개화의 물결이 일면서 창덕궁 안에는 19세기 서양식 내부 장식이 전통 궁궐 양식과 섞여 들었고, 일제강점기에 일본식으로 변형되었다. 1970년에 창덕궁 후원 보수공사를 완료하여 일본식 정원을 한국식으로 변경하였고, 1991년부터 본격적으로 복원사업을 추진하여 창덕궁 인정전 일곽을 원형대로 복원·정비하였다.

창덕궁 낙선재는 순정효황후, 덕혜옹주,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 등 조선왕조의 마지막 왕족이 기거했던 곳으로 1989년까지 사람이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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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계 재일동포 창덕궁 방문

조총련계 재일동포 창덕궁 인정전 관람 후
기록물 철 제목 조총련계 재일동포 창덕궁 방문(CET0064042)
기록물 건 제목 조총련계 재일동포 창덕궁 인정전 관람 후(1976)

창덕궁 조경계획도

창덕궁 조경계획도 1
기록물 철 제목 창덕궁 조경계획도(CET0061258)
기록물 건 제목 창덕궁 조경계획도 1(1977)

미국 카터 대통령 영부인 창덕궁 관람

미국 카터 대통령 영부인 창덕궁 관람 2
기록물 철 제목 미국 카터 대통령 영부인 창덕궁 관람(CET0066258)
기록물 건 제목 미국 카터 대통령 영부인 창덕궁 관람 2(1979)

창덕궁 보수공사 및 단청공사 완료보고용

창덕궁 전경 17
기록물 철 제목 창덕궁 보수공사 및 단청공사 완료보고용(CET0061390)
기록물 건 제목 창덕궁 전경 17(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