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으로 보내는 소를 태운 트럭행렬
1998년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소 1,001마리를 이끌고 판문점을 넘어 북한을 방문하였다. 이 소떼 방북은 남북 민간교류의 물꼬를 트는 기념비적인 사건으로서 의미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