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물 정보
기록물 철제목 새마을운동 우수사례 카드(제1차분)
기록물 건제목 새마을운동 우수사례 카드(제1차분) 원문보기
생산년도 1973 관리번호 EA0003921
생산기관 대통령비서실 기록물 유형 문서

문서개요

1973년 8월 24일 박정희 대통령에게 보고한 『새마을운동 우수사례 보고(내무부)』(관리번호EA0003918) 의 첨부문서였으나, 관리번호가 별도 부여되어 보존되고 있다. 대통령 친필 서명이 있는 문서이다.

문서내용

새마을 우수마을 중 특히 모범이 될 만한 8곳을 선정하여 마을별로 '새마을우수부락사례카드(1차)'를 작성한 것으로, 마을명·마을의 구분(자조, 자립, 기초마을 등)·관계자 이름(새마을 지도자, 부녀지도자, 시장, 군수, 면장)·마을현황·새마을 사업실적·우수사례(요지)·미담 등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체적인 사업실적은 마을공동기금조성사업과 공동소득증대사업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농촌새마을운동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되는데 있어 가장 우선 조건은 마을공동기금 또는 마을공동재산을 조성하는 것이며, 이러한 사업실적을 위해서는 마을주민들의 공동참여와 추진이 필수적이었다.

따라서 농촌새마을운동의 전개과정에서 열악한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마을공동체의 공동재산조성을 위한 개인별·단체별 경제력 및 노동력 제공 등 다방면에 걸친 노력이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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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6면>

※ 미담

※ 미담 및 성공의 동기

  • - 12년간 이장을 역임했던 이판립씨(72 새마을 지도자)는 덕망과 능력을 갖춘 지도자로서 가마니짜기, 홍치기 등의 부업을 지도하고
  • - 청년들로 하여금 향토개발대(30명)를 편성 마을 건설에 헌신케 하였으며
  • - 매년 수해에 시달려온 마을을 보호하기 위하여 하천을 개수함에 있어 자기소유농토 150평을 희사하는 한편 몸소 진두지휘로 사업을 완수하였음
<문서 38면>
  • - 63년부터 부여회원 30명은 절미운동을 전개하고 월 2회 백미 2승씩을 편축하기 10년을 하루같이 하여 72년 말에는 자그마치 150?로 불어났고 이를 기금으로 하여 73 새마을 사업을 완수하였음
  • - 새마을 사업이 시작되자 72년 12월 초부터 1가구 100일 노력봉사를 결의하고 군내에서 제 1위로 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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