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늘로서 임기가 끝나고 내일이면은 한사람의 시민으로 돌아가게 된 본인이 대통령으로서는 마지막 국무회의를 주재하게 됐는데 이 국무회의야 말로 우리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것이라고 나는 평가를 하고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이 자리에서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국무총리 이하 국무의원과 전 공직자가 본인의 퇴임을 불과 몇시간 앞둔 지금 이시간까지 조금도 동요없이 각자 맡은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데 대해서 큰 감흥을 받고 있으며 이 자리를 빌어서 충심으로 그들의 노고와 또 충성심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어렵고 중요한 시기에 국무의원의 대임을 맡아서 국정수행에 최선을 다해주시므로서 그동안 우리는 유래없이 혹독했던 자연재해와 노사분규의 시련을 극복하고 경제기적을 Err_Code(1분41초) 뿐만 아니라 16만에 실시한 이 대통령 직선 선거를 무사히 치름으로써 이제는 40년 헌정사의 숙원이었던 평화적 정부 이양을 실현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몇몇분은 몇몇분을 제외 하고는 이제 본인의 임기 만료와 함께 국무의원의 자리에서 떠나게 되겠지만 앞으로 어디에서 내가 무슨일을 하든지 간에 우리국민의 Err_Code(2분18초) 대책에 신화를 창조한 시기에 국정의 한분야를 책임맡아 이끌어 갔다는 긍지와 보람을 간직할수 있으리라고 나는 확신을 합니다. 또 앞으로 내각에 계속 남아 계시는 분들은 물론이지만은 퇴임하시는 국무의원들 께서도 후임자가 이미 결정된 만큼 자기부터 인수인계를 아주 성실하게 또 국정수행에 중단이 없도록 여러분들 께서 우리가 유종의 미를 거두는 이러한 그 좋은 전통을 확립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의 노력이 계속 이어져서 앞으로 있을 제 13대 국회의원 선거가 반드시 공명정대하고 평온한 분위기 하에서 이루어지고 또 그동안 땀흘려 준비해온 서울 올림픽이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뒷받침을 해주어야 겠다 이 두가지 일은 금년도 국가 과제의 실시를 위해서 모든 국민이 합심노력하고 전 공직자들이 더욱 헌신 봉사할것을 기대에 마지 않습니다. 현 시점은 우리 국가 발전과 민족 Err_Code(3분52) 에 분수령이 되는 중요한 고비가 될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국민과 전 공직자들은 새 대통령과 새 정부를 전폭 신뢰하고 협조하면서 새 정부가 완수해야할 현안 국가적 대사에 모두가 솔선 동참함으로써 선진국 진입이라는 민족적 위업을 반드시 성취하기를 빌어마지않습니다. 내가 이 각별히 당부하고 싶은것은 우리가 이 평화적 정부 이양이라는 선례와 전통을 확립한다는 이것은 어떤각도에서든지 어떤면에서 보더라도 우리나라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것이 되는 것이고 또 이러한 그 우리가 역사적인 대사를 성취하는 마당에 있어서 떠나는 우리 국무의원과 나를 직접 보좌하고 있는 모든 이 비서실의 요원들도 이제 몇시간 안남았지만 몇시간 안남은 동안의 처신이 나는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나는 지난 7년 반동안의 대통령을 하면서 우리 국민의 우수성과 위대한 저력을 확인할수 있었던 것은 매우 참 다행한 일이고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반대로 국무의원을 지냈다라든지 중요 직책을 맡았던 분들은 그만두고 나면은 사람들이 싹 바뀌어 지는것을 또 내가 볼수가 있었어요 이것은 우리나라 장래를 위해서 매우 바람직 스럽지 못한일이다. 자기가 중요한 자리에 있을때는 국가를 위해서 충성하고 백방으로 노력하던 사람이 그 자리 떠나서 1년만 있으면은 사람이 딴사람 같이 되어 버리더라 오늘 이 자리에 계시는 국무 나를 위시해서 우리 국무총리 이하 모든 국무의원과 우리 비서관들은 앞으로의 처신 자리를 물려주고 난다음의 우리의 자세 이것이 다음 우리 후임자들 마 후배들이지 후배들에 대해서도 우리가 숙원하는 좋은 전통을 확립해야겠다 하는 것을 각별히 당부를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조금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은 가장 어려운 시기에 또 가장 중요한 시기에 국무의원직을 맡아서 참 이 모든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을 해내는데 여러분들이 헌신 봉사한것을 나는 여러분들을 잘 알고 노고에 대해서 진심으로 참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각에 남아서 일할 분들은 책임이 아주 나는 막중하다고 봅니다. 책임이 막중하다고 봐요 무슨 책임이 막중하냐 금년 한해가 우리나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해다 Err_Code(7분35초) 총선거가 있습니다. 이것도 아주 공정한 가운데 평온하게 선거를 잘 치를수 있도록 정부에서 최선을 다해야 될것이고 그다음에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이 물가 상승의 심리적인 요인 지금까지 다가온 우리 경제의 안정과 지속적인 성장 이것이 만약에 여기서 무너진다고 할때는 우리 경제라는 것은 몇 달내로 Err_Code(8분13초) 없는 그런 위험한 지경에 빠지게 될것이다. 왜그러냐 하면은 우리가 지금 경제가 잘된다 뭐가 잘된다 하지만은 우리는 외부로부터의 저항력이라든지 우리 자체의 경제적인 잠재력이 너무 이게 빈약하기 때문에 이제 겨우 한 2년 국제수지 흑자가 났다고 해서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이것이 국내 물가가 흔들리기 시작하면은 내가볼때 이 고비를 잘 넘기지 못하면은 우리 경제는 끝나는 것이다. 여러분 아시다 시피 어느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간에 정치를 왜합니까 모든 국민이 행복하게 살고 풍요롭게 살고 자유와 인권이 보장되는 이런것을 위해 정치를 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먹고 못사는 나라의 무슨 민주주의가 있습니까 민주주의 해봐야 뭐합니까 사람이 굶어 죽으면 아프리카에 지금 사람이 굶어서 이 몸이 뼈만 남았다고 하는데 거기 민주주의가 필요하겠어요 당연히 필요한것은 빵입니다. 빵 근데 사람이 먹고 살게 되면은 이런 저런 욕구가 많아지는 것도 그것도 또 하나의 평범한 진리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아주 위험하다. 앞으로 내각에서 계속해서 책임을 맡은분은 이러한 측면에서 Err_Code(9분52초) 책임이 중요하다. 그다음에 다가오는 올림픽인데 내가 어제도 올림픽 촌에가서 여러 가지 안전문제를 얘기했습니다. 안전 문제를 얘기를 했는데 Err_Code(10분6초) 정부 공무원 군인 몇사람 가지고 안보를 다 책임 질수가 없어요 이 복잡한 사회에에서 분야별로 모든 국민이 또 책임맡고 있는 분들이 안보 안정 여기에 대해서 실지 중요성을 인식해야 됩니다. 중요성을 인식해야 되요 혼자서 무슨 문제가 생기면 경찰에 가서 해결해달라 그다음 안될때는 군에 가서 해결해달라 이런 정도의 의식 구조 가지고는 이 중대한 올림픽을 치르기가 어렵습니다. 모든 국민이 분야별로 다 협력을 해야 되고 물론 여기의 1차적인 책임은 치안 당국과 군에서 책임을 져 줘야되겠지요. 이제 이 올림픽을 우리가 참 우리민족사를 발전시키는 하나의 전기로 삼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남아있는 분들이 주축이 돼서 차질없이 하도록 노력해야 될것이다. 왜그런고 하면 새로온 분들은 업무파악하기가 바쁘단 말이야 아무래도 아무리 유능한 분들이래도 업무파악이 바쁘고 정부에서 여러분들도 일을 해보셔서 알겠지만 밖에서 정부 욕하기는 쉽지만은 정부에 들어와서 책임을 맡아보면 현실은 어려운 Err_Code(11분26초) 밖에서 그저 뭐 책임지지 않는 이런 평가 비판은 뭐 누구는 못하겠습니까 혀가 아파서 못하지 하루 종일 일년 열두달 욕만 해도 Err_Code(11분38초) 말이야 그런데 실지 나라를 잘 가꾸어 가기 위해서 책임을 지는 사람들은 어려움이 상대적으로 또 그렇게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마 이런걸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분들도 나가서 지원을 하고 측방 지원도 하고 우리가 여러분들 지원하는 하나의 응원부대가 되고 나간 사람들은 요즘 말하는 OB팀이라고 할까 OB팀은 응원부대가 되고 실무에서 일선에서 뛰는 사람은 응원을 받아서 열심히 잘해서 모처럼 우리에게 주어진 이 선진 통일의 진입할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면은 여러분들은 역사에 대한 죄인이 된다 하는걸 내가 강조를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만은 그동안 여러분들 이 궁민한 본인을 보좌를 해서 참 정치에도 큰 신화를 이룰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헌신해 주신데 대해서 다시한번 그 노고를 치하를 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들 많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