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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아주 그 C급으로 규정된 이런 기업들은 말할 것도 없구요. 그래서 이 중소기업 분야에 대해서는 특히 재경부에서 좀 적극적인 노력도 해주길 바랍니다. 그 다음에 우리 경제에 대해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최근 그 국제사회에서 우리 경제의 앞날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인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미국에 미국 재무 차관, 재무 장관이 한국의 노사 협정 협의가 잘되고 있고 금리가 인하되고 있는걸로 봐서 대단히 긍정적이다 하는 평가를 지난 10월 21일 날 했습니다. 메리안츠라고 그 월가의 유수한 증권회사가 이 한국에 대해서 한국에 대한 투자를 증액시키고 있다. 그래서 지금 각 국 투자에 대한 한국에 대한 지금 배당이 가장 높은 1위를 점하고 있는 9.4%가 된다는 것이 발표가 됐습니다. 주한 미국 상공회의소에서 회장도 한국의 규제 개혁, 외국인 투자 촉진법 시행 등 해서 투자여건이 호전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 특별한 것은 미국의 국제 경제 연구소라고 하는 중요한 기관에서 벅스타인 거기의 소장이 발표를 했는데 세계 125개 국가 그동안의 외환위기를 겪은 나라를 자기가 쭉 체크를 해왔는데 한국이 세계 수준에서 특별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하나는 그렇게 빠른 시일 내에 외환보유고가 급격히 증가했다.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38억7천만 불부터 지금 450억불로 증가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국의 이 금리와 환율이 안정이 돼있다. 그리고 가장 획기적인 것은 금융개혁이 대단히 단시일 내에 진행되고 있다. 이래서 다른 나라들은 그 외환위기를 극복하는데 2년 반 평균 걸렸지만 한국은 잘하면 1년만에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비판적인 항도 많습니다만은 이런 중요한 기관 여기에 들어가 있는 IMF 라든가 또 세계 여론도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합니다. 이에 따라서 외국인 투자가들의 국내 주식 매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외평채 가산 금리도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 때 10%까지 갔던 것이 5%로 내렸는데 이것은 개발도상국가중에서 최하위 그런 그 가산 금리 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선진국의 금리 인하, 일본 엔화의 절상 등 거기에다가 그 원자재 값의 하락 등 3대 현상. 이것을 우리가 최대로 이용해서 이 경기를 회복시켜야겠습니다. 지금 걱정스러운 것은 이러한 행위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오히려 더 위축 되가는 그런 현상을 보이고 있어서 대단히 걱정이 됩니다. 여기에 대한 특별 노력을 해줘야겠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최대로 우리가 활용하기 위해서는 신속 정확한 대응을 해야겠습니다. 특히 금융권의 증자, 인력 재배치 지금 중소기업 특별방안도 말했지만 인력 재배치가 빨리 되야 합니다. 1단계의 금리 구조조정의 후속조치를 이달 안으로 완전히 마무리하도록 해서 유동성 부족문제를 조속히 해소해줘야겠습니다. 수출증대,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노력도 지금 말씀했지만 더욱 강화시켜 나가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정부의 경영 진단에 관해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실시되는 전국 각 부처 경영 진단 문제가 있는데 이거는 엄격하고 실효성 있게 추진되돼합니다. 이 경영진단은 정부 수립 이후 처음으로 우리가 지금 하는 것인데 여기에는 민간의 경영진단 전문기관 들이 수혜자 입장에서 이것을 철저히 해가지고 우리 정부기관들도 일반 상사 기업체와 마찬가지로 생산성과 그 경영 능률을 향상시키도록 우리가 이 개혁을 해나가야겠습니다. 정부 또 정부관계 기관들이 그러한 모범을 안 보이면서 기업들 보고만 하라는 것은 그거는 효과가 없을 거라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을 것입니다. 그 다음에 이것은 국감에 대해서 한마디 말씀하겠는데 이 국감에서 야당 분들이 자기들이 집권했을 때 잘못된 일을 마치 요새 일같이 이것을 자료 배포하고 이렇게 해서 공격을 하는 이런 거는 시민들이 보면 그것이 과거일인지 요새일인데 하는 것을 잘 모르게 또 기사가 돼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분명히 책임소재를 밝히는 노력을 장관들이 해줘야겠습니다. 당도 해야 할 것이고 그리고 또 나도 국회의원 해봤지만 대개 국회의원들은 질문 요지를 만들어가지고 기자들을 던져줍니다. 근데 재무부 장관도 나가서 그거 몇마디 답변하고 그걸로 끝나요. 그 이게 재무부 장관도 답변 요지를 언론에 돌려줘야합니다. 그거는 단순히 기자만이 아니라 논설위원이라든가 또 그 편집장 이런데까지도 보내서 하게되면 이거는 앞으로 큰 효과를 가져 올 것입니다. 이 기자들이 받은 문서는 Err_Code(10:23) 전혀 모릅니다. 모르기 때문에 비판여론이 나온거에요. 그래서 이런 점은 이제는 정부 장관 한 사람 한 사람이 정부의 대변인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노력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올해 업무의 철저한 마무리를 우리가 합시다. 이제 2개월 밖에 금년이 안남았습니다. Err_Code(10분48초) 업무 마무리를 잘하고 또 국회에서 국감에 대한 대응, 예산 문제, Err_Code(10분55초) 문제 또 앞으로 아마 이 청문회 같은 것도 있을 것 같고 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금 700개 가지고 있는 아주 긴급한 법률의 통과. 이런 일을 차질 없이 진행시킨 동시에 각 부처는 연말이래서 적당히 보내지 않도록 또 그 연말에 예산을 그냥 무책임하게 낭비해버리는 이런 일이 없도록 이걸 안 쓰고 놔두면 내년에는 다시 더 얻을 수가 없다 하는 점에서 과거에 보면 그런 그 들일 필요도 없는 장소에다 막 돈을 써가지고 이렇게 해서 국가 재산을 낭비시킨 일인데 그런 일이 없도록 하고 연말에 그런 그 예산을 남기는 부처는 다음 해에 이것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이렇게 해서 과거 같이 예산낭비를 그냥 정부가 그냥 두는 그런 식이 아니라 다음 해에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하튼 이제 정기 국회가 본격화되고 또 연말 마무리가 있고 이 모든 것을 여러분께서 여러분이 잘 책임 있게 처리해주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말씀 마치겠습니다.

제 49회 국무회의 끝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