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안되면 특별히 경찰이 사전에 충분한 대비를 하고 또 집회와 시위조정에도 이것을 잘 관리해서 그렇게 해서 국민이 볼 때도 참 경찰이 그 임무를 과거와 달리 잘 수행하고 있다하는 인상을 주었습니다. 어떠한 충돌도 없었고 또 시위대도 인도를 통해서 질서 있게 가는 이런 것을 해가지고 교통에 큰 지장을 주지 않고 이렇게 했습니다. 경찰의 노고와 현명의 대처에 대해서 마음으로부터 고맙게 생각하고 치하하는 바입니다. 이번에 이 문제는 이와 같이 됐지만 모두 우리가 다 아는 대로 이 월말 또 6월초에 걸쳐서 노동계에서는 다시 문제를 일으키고 시위가 집회를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아무 큰 마찰 없이 폭력사태에 일으키지 않고 끝남으로써 국민을 안심시키고 국제적으로 긴장을 상당히 완화시켰지만 그러나 모두가 지금 월말과 6월초 사태에서 대해서 관심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는 이번 경험을 잘 활용하면서 총리 이하 관계 장관께서 더 한층 마지막 마무리를 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이제 제2기 노사정 위원장도 임명이 됐고 해서 노사정 위원회가 빨리 가동이 돼야겠습니다. 이 노사정 위원회에는 1기 노사정이 끝났을 때 이 노동계 측에서의 요청에 의해서 2기 노사정 위원회를 하게 된 것입니다. 지금 노동계에서 희생된 것은 노동자뿐이고 기업이나 정부쪽은 고통을 제대로 감내하고 있지 않다하는 불만이 있습니다.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제가 지난번 4월 10일 Err_Code(2:49) 발표한 바와 같이 노동계가 주장하는 것 같은 그런 일방적으로 희생을 치루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1기 노정 노사정에 의해서 합의된 90개 항목 중 정부가 조치를 취한 71개 항목 그중에서 36개가 이미 시행됐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문제에 대해서 우리는 얼마든 논의를 할 수 있고 또 그 논의를 할 수 있는 것은 제 2기 노사정의 회의가 가장 필요한 장소인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노동계는 자기들의 주장을 얘기하기 위해서도 노사정에 나와야 할 것입니다. 지금 볼 때 한국노총이 나올 가능성을 중히 보이고 있고 민노총에서도 차츰 나가서 얘기해야 할 것 아니냐 하는 의견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모두가 와줘서 해주길 바라고 지금 제가 미국을 가는데 미국가서 우리나라에 대한 투자라든가 기타 등등의 지원을 확보할 그러한 그 사명을 가지고 간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있어서 이 노사정문제 이것이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할까 전제조건이라고 할까 이런 것이 터진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이전에 노사정 위원회가 빨리 성립이 되고 또 이번 월말과 내달 초가 모든 게 무사히 돼서 내가 미국 갔을 때는 미국에 있는 모두 투자가들이라든가 우리나라에 관심 가지는 사람들이 한국의 말하자면 여기에 대한 투자환경에 대해서 안심할 수 있는 그러한 상황이 꼭 돼야만 우리 국가 이익을 위해서 이건 필요한 일입니다. 이건 노동자의 이익을 위해서도 필요한 일입니다. 외국 자본이 투자를 해서 기업이 돌아가야 노동자도 일터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일 외국자본이 들어오지 않고 제2의 외환위기가 다시 일어나면 그거는 노동자를 포함한 모든 국민의 재난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소신과 그리고 확고한 그러한 근거를 가지고 또 우리 정부가 노사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최선의 말하자면 공정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확신하면서 이것을 설득시켜서 해나가야 할걸로 봅니다. 내가 볼 때 이 기업들도 지금 처음하고 달라서 이 정부태도가 확고하고 일관성 있게 나가기 때문에 이제 기업도 또 개혁 외에는 길이 없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기업하고 합의된 5개 항목을 입법으로 해버렸기 때문에 법률로도 안 할 수가 없게 됐습니다. 아 그리고 기업들이 해외에 나가서 거래선을 접촉을 해보면 이 개혁을 안 해갖고는 상대도 해주지 않습니다. 이로써 우리들 정부가 이 금융과 기업의 구조조정을 강력하게 또 신속히 밀고나가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는 개혁에 성공할 수가 있는 것이고 또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 수출을 증대시키고 투자를 많이 끌어들일 수가 있는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이 노사정이 협의가 협력이 그래서 안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 많은 협력을 바랍니다. 그리고 간혹 보고들은 바에 의하면 우리 정부기관조차도 또 심지어 그 산하기관은 더 심하게 그 기관 이기주의에 사로잡혀가지고 그래가지고 때로는 노조를 오히려 이용을 해자고 자기 기관의 이익을 지키려는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건 대단히 잘못된 일이고 절대로 용납될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는 계획하지 않으면 살 수 없고 정부는 가능한 한 최대한도 정부의 간섭을 줄이고 정부의 그 개입을 축소시켜야 그래야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는 그런 강력한 것을 적으면서 강력한 정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점에 있어서 특별한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경제에 있어서 부당하게 물론 잘못한 하다보면 문제일 수 있지만 부당하게 비판을받고 있습니다. 무슨 갈팡질팡하느니 무슨 정치의 일관성이 없느니 뭐가 잘못됐느니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리고 뭐 투자할 가능성 여건을 전부 봉쇄하고 있다 이런 소리도 하고 있고 언론들이 합니다. 그런데 지금 실제로 보면 또 반드시 그렇게 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실업문제 같은 것은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것 같이 얘기하고 있지만 그러지도 않아요. 제가 그 이 청와대 사회 복지 수석의 보고를 받았습니다. 예를들면 실업에 있어서 우리가 지금 7조9천억을 실업예산으로 세우고 있는데 5월 16일 현재로 5천9백8십3억 원을 집행했습니다. 이건 금액으로 7.6%입니다. 그리고 인원으로서는 목표 Err_Code(8분46초) 인원이 직업을 줄 인원이 216만1천명인데 근데 현재 얼마가 취업을 했느냐면 47만3천 아니 3천명 3천5백명입니다. 47만 3천5백명이 취업을 해서 이것은 목표치의 21.9%를 이미 직업을 주었습니다. 상당한 진전을 보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안한 것 아니에요. 그리고 제가 아까 산자부 장관도 얘기했지만 원스톱 서비스도 재정위기에요. 가동 하고 잇습니다. 근데 일부 언론 보도하면은 텅텅빈 원스톱서비스라고 하고 별 그 비판을 하고 있는데 이런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이 뭘 저 홍보를 해야 합니다. 홍보를 해야 하고 내가 며칠 전에 모토롤라라는 여러분이 잘 아시는 정보기기회사 반도체 회사인데 우리나라에 32년 동안 투자를 했어요. 가장 오래된 외국기업입니다. 근데 거기의 그 사장을 만나고 또 회장이 친서를 가지고 왔어요. 그래서 이 만나서 내가 물었어요. 당신들이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투자를 하고 있는 기업인데 우리의 대외자유치 투자환경 조성하는데 있어서 문제점이 있으면 좀 얘기 해달라. 우리가 그러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고치겠다. 이런 얘기했더니 그 사람 얘기가 우리가 이번에 내가 여기 와서 3억 투자를 발표했다고 하십니다. 실제로 그렇게 했어요. 결정 했습니다 했는데 자기가 와서 볼 때 정부정책이나 또 실제 정부의 책임자급하고 이렇게 접촉을 해보면 거기에 있어서 과거하고 크게 다르게 개선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에다가 3억을 투자한 것 아니냐 희망이 없는데 왜 투자 하겠냐 이런 얘기 한번 들었습니다. 물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있지만 이렇게 실제로 호주머니 돈을 내주면서 투자하는 사람들 입에서 이런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그 때 이 대변인이 아마 발표했겠는데 별로 반영이 안되요. 그래서 이런 것은요. 어제도 미국 현태제단 분들이 와서 얘기할 때는 알다시피 공화당의 싱크탱크로써 영향이 큽니다. 그런 사람들도 자기들이 기업의 의견을 종합하면 우리의 정치는 상당히 제대로 가고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직 밑에 까지 덜 침투되고 있는 것 같다. 거기에 밑의 일선이 문제인 것 같다 이런 말도 하고 있어요.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긍정적으로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이런 홍보에 대해서 좀 더 우리가 노력을 해야겠다 하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세 번째는 경제장관 간담회를 만들어요. 그건 이제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이것은 이규성 재경부 장관을 법에 의해서 이규성 재경부 장관은 경제정책을 조정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청와대의 경제수석이 거기에 감사로서 협력을 해서 하겠습니다. 앞으로 경제문제에 가능해서는 전부 이규성 재경부 장관하고 협의를 하고 이렇게 해서 여러분이 간담회에서 자유롭게 의사주장도 하고 또 여러 가지 협력을 자기 부처의 입장을 얘기하더라도 어디까지나 서로 사전 조율하고 또 충분한 토론을 해가지고 대외적으로는 정부가 한 목소리 내도록 내부적으로는 충분히 토론하고 이런 방향을 위해서 말하자면 잘 단합해서 그래가지고 국민들이 볼 때 혼란한 인상을 주지 않도록 이렇게 해주길 바랍니다. 언론들이 우리 경제정책의 중심이 없다 뭐 이런 소리를 자꾸 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과거 경제 부총리제도 나와 가지고 실질적으로 경제 대통령을 했는데 그런 정권은 독선, 독주로 가가지고 오늘날 이 꼴을 만들지 않았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 어떤 정책이 결정될 때까지는 다양한 의견을 서로 얘기하는 거 이거 좋습니다. 특히 이제는 한국은행도 독립이 되었고 은행 감독 위원회도 나왔고 그래서 서로 견제를 하고 이거 좋은 일입니다. 그러고 우리가 또 문제가 있으면 국무회의에서 마지막으로 결정을 하고 거기서 또 활발한 토론을 하지 않습니까. 사실 이것이 옳은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 문제는 부처가 서로 충분한 협의와 조율을 하지 않고 각기 다른 의견을 얘기해가지고 이래가지고 정부나 국민이 아니 민간인이나 국민들이 어느 쪽을 따라야 될지 모를 그런 혼란을 그건 좋지 않습니다. 그건 올바른 다양성이 아니에요. 그래서 문제점은 충분히 우리끼리 토론하고 자유롭게 의견 개진하고 그리고 대외적으로는 한목소리를 내는 그러고 그 중심에 재경부 장관이 서서 이끌고 나가는 이러한 방향으로 하고 최종결정은 총리 거쳐서 대통령이 할 것입니다. 그렇게 여러분이 이해하고 협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인도네시아 사태는 아까 말이 나왔는데 모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우리 교민의 안전 뿐 아니라 인도네시아에는 우리의 참 큰 이익이 걸려있습니다. 또 인도네시아 사태 여하가 아시아 특히 한국에 대해서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관계 장관들은 현명한 대처를 해서 그 파급이 최소화 될수 있도록 협력해 주기 바랍니다. 이상으로서 내 말씀 마치고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아마 6월 초에 내가 방미를 하게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관심들을 갖고 협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써 말씀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 23회.
끊김. 인식불가(15:40~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