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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 수재를 국민적으로 합심해서 이 고난을 극복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광복 53주년, 건국 50주년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오늘 우리가 그러한 경축의 날을 앞에 두고 있는 것은 오늘 이 여기계신 여러분들을 대표한 우리 애국선열들 국군용사들 민주의사들 그리고 이런 분들이 희생한 덕택이라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 기나긴 시간동안 일관되게 독립과 그리고 이 나라의 안보와 또한 민주주의를 위해서 헌신하신 여러분들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합니다. 날씨가 고르지 못한데 이렇게 참석해주신 것을 또한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 광복의 역사는 세계 어느 나라에도 비할 바가 없는 특별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1905년 을사조약 이후 광복의 그 날까지 40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국내또는 국외에서 독립운동과 무장투쟁을 했습니다. 세계 많은 식민 민족중에 이런 민족은 없다는 것을 지난번에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참고로 19년 임시정부를 세워가지고 세워가지고 26년 동안 해방되는 날까지 그 법통과 간판을 유지해 온 우리들의 광복 선열들의 그 견인, 불멸의 애국심과 투쟁을 해서 세계에 유례가 없는 일로써 우리는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는 6.25 공산 남침이 있을 때 참 불의의 기습을 받아가지고 많은 피해를 입으면서도 UN군과 협력해서 끝내 공산주의자들이 음모를 좌절시켰습니다. 최근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스탈린은 그 당시 미군의 철수를 틈타서 한반도 전체를 공산화하려는 음모을 가지고 6.25 남침을 계획한 걸로 이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북한하고만 싸운 것이 아니고 또 중국하고만 싸운 것이 아니고 소련하고도 싸웠다는 사실입니다. 그런 가운데서 우리는 나라를 지켜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나라를 지켰지만 국내에서 민주주의가 제대로 안되고 선거가 부정이 이루어지고 특히 선거부정같은 엄청난 이 국민주권을 유린한 사태가 일어났을 때 또한 우리 학생들과 많은 민주시민들이 일어서서 4.19 혁명을 이룩한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민족독립, 공산 침략의 저지 그리고 독재체제로부터의 민주주의 수호 이러한 고비고비 마다 우리들은 애국적인 민주적인를 그러한 혁혁한 업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 국민의 정부가 이렇게 유지한 것도 이러한 모든 전통 위에 그것을 뿌리로 해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제 1 공화국, 이 모든 법통을 계승하고 이걸 뿌리 위에서 전개하는 것이고 또 6.25와 4.19 이런 때의 희생하고 투쟁하신 그 역사 위에 우리는 서있는 것입니다. 정부는 북한에 대해서 3대 원칙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미 아시는 대로 첫째는 어떠한 무력도발도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 둘째는 우리는 북한을 정복시키고 흡수통일 할 그러한 의사가 없다. 셋째는 남북이 서로 화해협력해서 공존 공영하는 그런 길을 가길 바란다. 이 세가지를 하나로 묶어서 대북정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국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고 미국, 일본 등 우방국가 뿐 아니라 중국이나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여기에 대해서 적극적인 공감을 하고 지지하고 있어서 우리 한국의 국제적 위치가 매우 이걸 통해서 강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작년 말 이래 뜻하지 않는 외환위기에 시달려왔고 여기서 일어난 많은 문제들, 실업자 문제, 중소기업의 도산 문제 등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외환위기는 국민여러분의 협력을 통해서 기대이상으로 성공적으로 수습을 해가고 있습니다. 작년에 제가 대통령에 당선된 12월 19일 날 우리나라의 외환보유고는 38억 7천만불이였는데 지금 이것이 400억불에 도달해서 10배가 되었습니다. 작년에 우리가 무역적자가 97억에 이렀는데 금년은 무역 흑자가 거꾸로 3백5천억 불 정도가 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됩니다. 여러 가지 수출의 어려움이 있지만 이런 획기적인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환율이 한 때 2000대까지 치솟았던 것이 지금은 1300대로 안정이 되고 있고 금리도 30%까지 올라갔던 것이 지금 11%선으로 안정이 되고 있습니다. 유가도 기대하던 것보다는 더 안정이 되고 있습니다. 외국의 한국에 대한 평가가 국제적 신임도가 높아져서 외국의 투자가 작년보다도 IMF 이런 관리가 없었던 때보다도 오히려 더 많은 투자가 지금 되고 있습니다. 230억불 이렇게 들어오고 있고 이제 한참 들어 올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정치적 안정과 노사 간의 문제만 제대로 해결하면 지금 상상하기보다 많은 투자가 들어올 걸로 그렇게 봅니다. 지금 4월 달에 영국에서 있었던 아셈 회의 아시아 유럽 국가들의 회의 또 6월 달에 미국방문 이 두 가지가 기대 이상으로 성공해가지고 외국에서 한국 입장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또 한국에 대한 투자 사열단들을 계속 파견해서 지금 투자 협상들이 시작되고 일부는 이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대외적인 수출과 투자유치는 상당히 잘되고 있는 현실로 일단 말씀할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있습니다만은 그러나 대내적으로는 이제 한참 이 개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내각의 개혁, 금융의 개혁, 100조원 이상의 부실 대출을 안고 있는 우리 금융. 참 놀라운 일입니다. 이것을 개혁을 해서 도려내야합니다. 여러개의 금융 기관이 이미 문 닫고 이것을 경쟁력 없는 금융기관들은 앞으로도 계속 도태될 것입니다. 결국 경쟁력 없고 부실 대출한 그런 것은 전부 국민의 부담이고 놔두면 놔둘수록 썩은 살을 도려내지 않으면 자꾸 썩어들어 가듯이 경제는 나빠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기업의 구조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