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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월 제 4회 동계아시아 경기대회가 열린 강원도에는 빛나는 아시아의 비전이 있습니다. 그리고 동계스포츠를 통한 진정한 대화합과 눈부신 설원의 축제가 있습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에 이르기까지 세계가 주목하는 스포츠 한국의 위상. 강원도는 한반도에 최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계절이 뚜렷한 대륙성 기후와 산새가 수려한 지형적 요인으로 옛 부터 스키문화가 발달한 동계스포츠의 메카입니다. 아름다운 은빛 설원의 고장 용평과 강릉은 서울에서 비행기로 1시간 이내의 지역으로 청정 강원도를 대표하는 차원 높은 국제스포츠 도시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알프스 용평은 시즌평균 250cm의 풍부한 적설량과 영하 6도의 낮은 기온 등 동계스포츠 개최지로써의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동해 해돋이의 장관이 있는 곳. 한반도 중앙 동편에 위치한 강원도는 북위 37도 2분에서 38도 37분 사이에 걸쳐있으며 16,878km²의 면적에 212km에 달하는 해안선 3개의 국립공원을 보유하고 있고 인구 160만 명의 무한한 개발 잠재력을 지닌 미래의 땅으로 한국 최고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쾌적한 자연환경 발전하는 환공해권의 중심지로 날로 그 중요성이 부각되는 곳입니다.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살아 숨 쉬는 땅 강원도는 한국의 중추대간인 태백산맥의 비경과 맑은 하늘과 바다 곳곳에 산재한 문화재와 사찰 등 사계절 관광자원을 골고루 갖춘 한국 제1의 휴양레저 관광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