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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r_Code(13)바르셀로나에서 대한 뉴스 특파원이 보내온 소식입니다. Err_Code(17) 제2의 지중해 꽃이라 불리는 바르셀로나 콜럼부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지 50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를 기념해서 92바르셀로나 올림픽대회가 열렸습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7월 26일 새벽 3시 제 25회 하계 올림픽대회가 몬제리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전 세계 72개국 1만 2000여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올림픽에서우리나라는 41번째로 입장했습니다. 그리스에서 창화 된 봉화가 Err_Code(56) 실려 송화 대에 점화되는 독특한 모습이 연출되면서 개막식장은 열기에 휩싸였습니다. (~하늘열정 16일간의 경기 일정에 들어가는 우리 선수단은 여자 소총 경기에서 여 갑순 선수가 우승해 이번 경기의 첫 금메달도 함께 누렸습니다. 역도에 전병관 여자 유도에 김미정 사격에 이은철 선수도 각각 금메달을 기록해 7월 29일 현재 4개의 금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올림픽은 전 세계를 품안에 앉은 인류의 대 화합의 축제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가 어렸을 땐 우리 국민이 마음껏 뜻을 합하면 무엇이든 이겨낼 수 있다고 하는 국민들의 저력과 자신감 같은 그런 것이 있습니다. 이제 바르셀로나에서 우리의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올려서 국민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전해 줄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