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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 먼저 신임 국무총리 또 국무의원 여러분들의 취임을 축하를 합니다. 어제 개각으로 새로운 진용으로 갖추게된 정계에 대한 국민의 기대도 아주 크리라고 생각합니다. 총리 시무식은 어제 했죠 . 네. 국무의원들과 또 여러 가지 우리가 해 나가야 할 신정 과제에 관해서 아직까진 뭐 바빠서 그 의견들을 나눌 기회가 없었겠군요. 여러 부처의 유기적인 이런 그 협조에 의해서 모든 일이 추진이 되고 또 해결이 된만큼 총리가 현안 과제에 대해서 관계장관과 또 수시 그때 그때마다 모임을 갖고 또 협의 여러 가지 기민하게 국정 전반에 관한 일들을 이렇게 대응을 해주기를 당부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해서 결정된 방향은 여러분들이 다 이렇게 수기를 하고 어떤 방향이 결정이 되게 되면 총리는 나한테 보고를 하고 또 관계 부처가 합심을 해서 일사불란하게 강력하게 추진을 해 나가야 할것입니다. 이 총리가 이게 또 국민 각계와도 자주 만나서 국민의 소리를 듣고 정책에 방향도 분명히 인식하도록 하는 이런 기회를 많이 갖는것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해요. 총리 그점에 대해서는 앞으로 Err_Code(2분 41초) 또 특히 TV나 이렇게 많이 나가야 될줄 알아요. 네. 부총리 경제팀은 거의가 이렇게 함께 일하는 이런 입장이 됐는데 부총리. 네. 그렇지. 제조 특히 그 수출산업에 활성화가 아주 긴요하다 긴요한 과제로 돼 있는데 지난번에 내가 일부 보고를 받기도 받았지만 또 새로운 각료들도 오고 해서 한번 이점에 대한 수출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네. 이제 유가가 오르고 공공 요금의 조정도 지난번에 있었는데 새해에 물가 안정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크고 물가가 노사 관계하고 수출 경쟁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것인데 물자 물가 안정을 이룰 분명한 정책 방향을 국민들에게 한번 두 번 제시해서는 안될거 같애. 자주 미리 밝힐수 있게끔 이렇게 자주자주 되풀이 제시를 해주는 것이 좋겠다. 우리 그 최준 부총리께 내가 세계의 변화 특히 한서 관계의 급진전으로 남북관계가 이젠 앞으로 절정적인 시기로 접어들어 가게 된다 오랫동안 외교에 몸담아온 경험에 비추어서 현시점에서 남북관계를 진전시키는데 있어서 우리가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점이 무엇인가 Err_Code(5분28초) 우선 순위를 잘 가려서 이렇게 해서 추진시켜 나아가는 것이 좋겠다 통일 문제를 맡은 첫 부총리로서 통일과 관련된 부처가 잘 이렇게 긴밀히 협조를 하고 여기에 종합적인 대책이 수립되고 추진되어 나가도록 이렇게 힘을 쓰기를 바래요 유명섭 교육부장관에게 내가 이야기를 하고 싶고 또 의견이 있으면 지금 한번 이야기를 해봐요. 특히 그 입시제도 입시제도의 계획과 또 입시위주의 교육에 혁신 이것은 우리 교육의 큰 과제라고 보는데 평소에 이점에 대해서 이렇게 좀 해 나아가야 되겠다고 생각한 점이 있었으면 한번 얘기를 한번 해보죠. - 우선 입시 제도 자체는 장관이 되기전에 평소에 생각했던 바로는 결과적으로 각 대학에 자율적 입시정책에 맡기는 단계가 하루 바삐 다가와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을 해 왔습니다. 그렇게 하므로써 입시 내용 자체를 다양화 하므로써 그것이 전국적으로 확산 되면은 고등학교 교육 체제와 내용도 다양화 될수 있겠다. 그것이 궁극에 가서는 입시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하는 한가지 방법이 되겠다 하는 생각을 평소에 해왔습니다. - 음 요것 한번 발전적으로 아마 지금 교육부에서 검토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은 뭐라 그러나 전에 예비고사라고 그러는데 지금은 뭐라고 그러나. 학력고사 학력고사를 우리는 딱한번 치고 그 승부를 다 거기서 걸어버린단 말이에요. 미국같은 경우는 뭐 두 번 세 번 몇 번 기회를 줘가지고 거기에서 자기가 좋은 성적을 가지고 결정을 할수 있게끔 그런 기회를 주는데 아무리 그 우수하고 능력이 있다손 치더라도 그 딱 한번 기회에 실력이 다 이렇게 발휘가 된다 하는것은 무리가 아니냐 이래서 우리도 그 기회를 좀 이렇게 적어도 두 번 이상은 준학력고사 언제한번 쳐라 또 언제 한번 쳐라 이렇게 해서 이제 엄격한 시험고시 위원들이 편성이 돼서 또 시험 문제도 다양하게 이렇게 발전을 시켜서 이제 무슨 그 시험문제 은행 같은것을 만들어가지고 하면은 되지 않겠냐 하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도 한번 발전을 아울러서 시켜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이 교육문제는 우리 온국민의 관심사이죠 그래서 이 과감한 개혁을 추진을 해나가야 할것이다. 그러나 역시 이것은 졸속을 기해선 안된다. 장기적인 이런 목표를 가지고 또 일관된 정책을 추진을 해서 혼선이 빚어지지 않게 이렇게 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새로 임명받은 이 임윤택 교통부 장관하고 또 새로 시장으로 임명받은 박세직 시장에게 내가 하고 싶은 얘긴데 이 교통 이 교통은 모든 국민의 가장 절실한 생활의 큰분야가 되고 있다 이제 새 지하철의 건설 또 도시 도로의 확장을 위해서 투자 재원의 연출방안이 차질없게 강구 되야 할것인데 본인은 이 경인 경부 고속도로의 확장 신설도 시급한 문제가 되고 있는거 같아요. 이 교통문제의 개선은 교통부나 서울시의 힘만으로 이뤄질수 없는 것이다. 역시 총리 부총리가 정부차원의 대책을 수립을 하고 당장은 해결되기 어렵지만 교통개선이 이뤄질수 있다는 이런 비젼을 국민에게 가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를 합니다. 새 내각의 출범한데 즈음해서 마 오늘 여러분들에게 공통적으로 몇가지를 당부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도 첫째는 세계가 엄청나게 달라지고 있다. 이 달라지고 있는 변화속에서 우리가 주도를 할것이냐 남이 주도해 나간 역사에 꽁무니에 딸려서 끌려 갈것이냐 이것은 우리게에 달려 있다 적어도 이게 나는 누구에게나 북방 정책만은 변화되는 이 세계 격변 속에서 앞장서서 이끌어 나가고 있다 이렇게 자부를 할 수가 있습니다. 해서 무엇 보다도 첫째 이 역사의식과 여기에 대한 소신을 갖고 일을 해야 하겠다. 지금 우리는 아까도 얘기했습니다만은 국제적으로 세계적인 이 변혁의 격동속에 있는 것이고 또 국내적으로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등 이 각 분야에 걸쳐서 1990년대에 우리나라의 장래를 가름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 가장 중요한 이 분수령에 우리가 놓여 있다고 봅니다. 또 밖으로는 동유럽의 모든 국가는 물론이고 소련과의 우호 협력의 길을 연 이제 북한의 변화는 이제 시간문제다 해서 우리는 통일의 결정적인 시기를 맞고 있다 이렇게 인식을 합니다. 또 안으로는 6.29선언 이후에 민주화의 대 전환속에 모든 분야가 새롭게 바뀌어 새로운 상황이 전개되었습니다. 이 전환의 과정은 고통과 갈등이 수반이 되었지만은 이것은 우리가 거쳐야 할 역사의 불가피한 단계였다고 봅니다. 지난날 처럼 권위주의적인 이런 통치나 또 정부의 권력으로 안정을 이룰수 없는 사항이었다 이제 이 불가피한 전환기를 거치면서 그 민주적인 안정의 기틀을 그나마 착실하게 하나 하나 이루어 지고 있는 것입니다. 법과의 질서 위에 있는 민주주의 또 안정위의 발전에도 국민적인 합의가 이제는 형성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과거하고 근본적인 다른 점이에요. 지난번 11.3 선언과 또 새질서 새생활 운동은 정부의 정책이라기 보다는 이것은 나는 국민적인 의지와 국민의 염원이 한데 뭉친 한곳에 뭉친 이 표현이라고 나는 봅니다. 경제적으로도 내 임기중에 국민소득 적어도 7천불을은 올라서야 되겠다 7천불 해서 이제 90년대 중반에 만불의 선진 경제로 나아가는 이런 목표를 두고 지금 이제 열심히 이를 위한 구조를 조정하는 이런 그 시기에 놓여있다고 봅니다. 해서 새 내각은 민주주의를 정착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또 앞으로 5,6년 안에 명실상부한 선진국을 건설을 하고 통일된 나라를 이루는 역사의 진운을 그야말로 힘차게 우리가 뭐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끌고 나아가야 되겠다. 나는 뭐 여러분 모두가 이러한 그 각분야를 책임진 나의 분신으로 이처럼 이 보람된 민족의 소망을 이룬다 하는 이런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주기를 진실로 바라는 것입니다. 또 나는 이 무엇보다도 국무의원 모두가 국민의 바람을 직시를 해서 고난과 책임을 함께 갖고 소신껏 자랑스럽게 소임을 다해주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둘째로 이제 당부하고 싶은 것은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실천하는 내각이 되어달라 하는 것입니다. 총리에게 말했지만은 정부가 하는 일 또 국민이 바라는 일 모두가 한 부처의 업무나 시책만으로는 이거는 절대로 이루어질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한부처의 장이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한부처의 장이 아니라 나라의 앞날과 오늘의 책임을 진 국무의원이다 국무의원이다라는 것을 여러분들은 인식을 하고 이러한 입장에서 일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총리와 두 부총리를 중심으로 국정현안에 대해서 무릎을 맞대고 얘기를 해서 정책 방향을 정하고 정해진 이 정책은 유기적인 협조속에서 강력히 또 시원 시원하게 추진을 해서 국민에게 눈에 보이는 이런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도록 해야 합니다. 앞으로 각 부 장관은 사회적인 마찰과 갈등을 이리저리 이제 절대로 피할수 없을겁니다. 피하지 말고 과감하게 여기에 뛰어들어 부디쳐야 된다 해서 그 속에서 국민에 다양한 의견과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또 설득을 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한 목표를 향해서 힘을 모아 추진하는 내각 또 국민의 역량을 창조적으로 결집하는 이런 내각이 될것을 나는 기대를 합니다. 다음은 당면 현안에 대해서 몇가지 지시를 하고자 합니다. 첫째는 11.3 특별선언에서 밝힌 정책을 새해에는 이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모든 국민이 경제사회의 안정을 확신할수 있을때 까지 이것을 강력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집중해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해서 이 새해에는 새질서 새생활 운동이 한차원 높은 국민의식으로 승화를 해서 국민 생활속에 뿌리가 내리도록 해야 겠다. 둘째는 새해부터 실시되는 지방 의회 선거가 그야말로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가 되지 못하면은 민주주의의 발전은 물론이고 경제의 안정마저 흔들리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우리는 모든 관심을 집중 총리도 여기에 또 집중을 해야 할것입니다. 이 지방의회에 진출하려는 후보자가 금전이나 선심 타락풍조를 조장하는 이런 행위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이 지금부터 철저히 추적하고 채증하고 여야 여야 지휘 고하를 막론하고 엄격히 처리를 해야 할것입니다. 이로서 이점에 대해서는 여기에 관계부처가 이번 선거를 대비한 법과 규정과 또 여러 가지 해야 할 일들을 종합적으로 이것을 구상을 해서 미리 미리 국민앞에 아주 이러이러한 행위에 대해서는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 반드시 다스리겠다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국민앞에 미리미리 예고를 해요. 예고를 기회있을때 마다 계속 예고를 해서 이번 선거만은 진정히 돈 들지 않고 경제질서 사회질서 이런 혼란을 시키지 않고 이제 치를수 있게끔 특단의 이런 그 구상과 조치를 다 강구하기를 내가 특별히 지시를 합니다. 셋째는 물가 임금 노사관계의 안정에 모든 역량을 동원을 하고 제조 특히 수출산업이 활성화 되도록 최선의 정책을 추진해주기를 바랍니다. 여기 이제 한가지 특히 경제각료 다른 각료도 마찬가지에요. 조금 기술이 부족해서 조금 차관이 부족해서 일들이 솔솔솔솔 이렇게 뭔가 벌어져가지고 이 저 미국 Err_Code(22분51초) 에 큰 어떤 오해를 불러 일으켜서 잘못하다가는 우리 국익에 상당한 결정적인 타격이 올 이런 염려가 있는 것이다. 해서 이곳에 들어와 있는 미국 대사를 위시해서 또 미국 상공회의소 등등 경제에 이제 그 뭐 개인 기업체나 혹은 또 무슨 공공기업체 할것없이 조직적으로 접촉을 해서 우리가 지향하는 것이 보호무역주의가 아니다 어디까지나 우리는 자유무역주의를 원칙으로 해 나아간다. 그러면 왜 이 무슨 과소비다 이런운동 저런운동 해서 수입을 억제하느냐 하는 이러한 반발들이 많이 일어날것이에요 이때 우리가 충분히 변명할수 있는 자료도 있고 논리도 있고 다 있는 거에요. 헌데 이제 귀찮다고 슬슬 피해버린다 이말이야 설상가상으로 백화점이다 어떤 기업인들은 이제 우리 국민운동이 과소비하지말자 이것이 마치 자기들 무언가 제재하는 이런 어떤 심리작용을 일으켜서 이 외국사람들한테 정부가 이렇게 자꾸 관여를 하고 압력을 넣고 이렇게 해서 당신들 물건들 수입 하고 싶어도 수입 하지 못하겠다 내가 알기에 백화점에 수입코너를 정부에서 없애라 하는 이런 그 지시를 한 부처가 이런 실무자는 누구나 아무도 없는줄 알아요 아무도 없는줄 알아요. 이게 국민들 스스로가 안사면 될거 아니야. 근데 이제 어떤 백화점은 그 수입코너를 그냥 없애가지고 뭐 정부가 겁이나서 압력에 못이겨서 없앴다 또 이런 이야기가 바로 또 미국한테 사람들한테 들어간다 이말이야 이러니깐 한국 사람들은 이상하다 안한다 해놓고 이래 하니 속다르고 겉다르다 진실성이 없다 신뢰성에 문제가 생겨버렸다 이말이야 이렇게 돼서는 안된다는 거에요 이것은 우리가 최선을 다해서 솔직히 그대로 미국사람들에게도 우리가 과소비 억제를 하는것은 5천불밖에 벌지 못하는 사람이 지금 써재끼는 것이 2만불 이상 써재끼고 있다. 일반사람들 지금 쓰는 것보다 더 많이 쓰려고 이렇게 하니 이대로 나아갔다가는 1년 2년 이내에 당신들 미국에서 수출하는 수출품 사고 싶어도 못산다 다 파산이 되는데 이거 국민들이 자각하자 하는 이 운동이지 미국 물건 쓰지 말자 하는 운동이 아니다. 지금 이게 단적인 예지만은 이런 논리로 미국을 설득시킬 얘기가 얼마든지 있는 것이다 해서 모든 공직자들이 우리가 국제 사회에서 이제 자유 무역주의를 배반하는 거부하는 이 보호무역주의로 우리가 살아나갈길이 도저히 없는거다 이말이야 절대로 없는거다 이말이야 자유로우면 자유로울수록 결과적으론 우리가 더 나은 이런 입장인데 이걸 또 대내적으로 국민들 저 농민들 설득하는것도 어떻게 보게되면은 참 미온적이고 소극적이고 얼마든지 농민들을 갔다가 속속 알아들을수 있게끔 설득할수 있는데도 이 미뤄 버리는 이런 경우가 참많다 이점에 대해서도 더욱더 심기일전 대외적으로나 대내적으로나 우리의 현실을 그대로 올바르게 이렇게 이제 홍보 이해를 시켜서 같은 공감대를 가질수 있게끔 그렇게 하므로써 이제 새로운 힘이 생긴다 이말이야 우리가 더 잘살아보자 그렇게 해주기를 당부를 합니다. 그 넷째는 민생치안 교통 환경 주택 교육등 국민 관심사에 대한 정책과 비전을 국민에게 제시를 하고 이걸 강력히 추진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경제와 또 이들 정책에 관해서는 앞으로 그 실시될 나의 연두 기자회견에서 그 확실한 정책 방향이 제시가 되고 그것이 가시적으로 실천되 나갈 프로그램이 수립이 되야겠다는 겁니다. 준비를 잘해주기를 바랍니다. 다섯째는 한서 관계등이 북방정책으로 열린 우리 외교의 새로운 지평을 국가발전과 안보 또 남북관계에 전환으로 연결시킬수 있는 이런 적극적인 정책을 세워야하겠다. 이와 관련해서 국민 모두가 세계의 변화를 직시하는 이런 넓은 시야를 갖고 또 그렇게 하므로서 단합이 됩니다. 단합을 해서 통일의 날에 대비하는 이런 태세를 갖춰야겠다. 이상 몇가지를 당부를 하고 새해에는 또 안팍의 이 도전이 어느때보다도 큰 상황이라고 보겠습니다. 우리는 이제껏 우리가 도전을 이겨냈습니다. 해서 세계가 놀라는 이런 그 발전을 이뤄왔습니다. 지난 3,4년간 우리가 민주주의를 여는 전환기의 긴 터널도 우리는 이제는 분명히 벗어나고 있다고 봅니다. 나와 여러분들이 혼신일체가 되어서 이시대를 앞장서 개척해 나아간다면은 우리국민의 위대한 저력이 반드시 좋은 방향으로 우리가 소망하는 방향으로 발휘가 되리라고 나는 믿습니다. 해서 우리는 선진 민주주의 국가 또 통일된 국가의 기틀을 세우는 자랑스러운 시대를 다함께 창조할수 있다고 봅니다. 아무쪼록 여러분들의 큰 역할을 기대에 마지않습니다. 오늘 간담회는 나만 여러분들에게 얘기를 하고 말았어요. 모두 수고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