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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농을 중농으로’ 라는 힘찬 정부시책을 뒷받침 하는 가운데 3월 29일 토지개량조합 연합회에서는 1961년도 미곡 증산자에 대한 표창식을 거행했습니다. 이날 쌀 증산에 큰 공적을 올린 독농가를 표창함으로써 앞으로의 미곡 증산을 촉구하자는 것입니다. 이날 개인상 1등에는 반당 넉 섬 닷 말 닷 되를 생산한 경기도 인안 조합의 함봉식 씨였고, 고위 반당 수확 조합상 1등에 전라북도 도조합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