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8번째 권농일을 맞이해서 수원 농업기술원에서는 함 부통령을 비롯한 내외귀빈을 모시고 성대한 기념식을 거행했습니다. 식이 끝나자 함 부통령, 정 농림부 장관, 고 민의원 부의장 등 귀빈들이 손수 모를 심으셨으며 주한 필리핀공사 부인 데카스트로 여사를 비롯한 외국 사절 부인들도 스커트를 적셔가면서 기꺼이 모를 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