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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부터 4일 동안 서울에서는 한국과 자유중국 그리고 자유월남 3개국에 친선 탁구대회가 베풀어졌습니다. 지금보시는 것은 이번 대회 결승전 광경인데 윤대통령과 중, 월 두 나라 대사 그리고 많은 관중들이 모인가운데 지금 남자부 단체전에서 중국과 월남선수가 대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우리 팀의 최경자선수와 월남의 트란티킴뇽 선수의 여자부 단체 결승전이 벌어졌는데 최경자선수의 숏플레이와 민첩한 스매싱은 인기를 끌었으며 최 양은 킴뇽 선수를 3대0으로 이겼습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는 여자부에 한국이 남자부에서는 자유중국이 각각 우승했습니다.



민족의 대전 제41회 전국체육대회가 금년에는 새로 마련된 대전시 공설운동장에서 거행됐습니다. 10월 10일에 개회식에는 각도 대표선수와 재일교포 선수 그리고 체육계 인사와 수많은 학생 시민들이 참가해서 중도 대전에 전국 스포츠팬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는데 먼저 식은 선수들의 입장으로부터 시작됐습니다. 입장이 끝나자 멀리 강화도 마니산으로부터 점화되어 온 성화가 도착되어 성화대에 점화됐습니다. 이어서 대회 회장 이철순 씨의 축사가 있었고 오 문교부장관의 축사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수대표의 선수문 낭독이 있었습니다. 식에 이어서 대전 시내 남녀학생들의 마스게임이 벌어져 대회격돌을 장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