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목포까지 서해안고속도로 기공식이 인천 건설현장에서 열렸습니다.

건설부는 올해 3241억원을 들여서 고속도로 10개노선을 신설하고 3738억원을 투입해서 양재-수원등 10개구간 확장을 계획인데, 4개구간은 이미 착공했고 6개구간은 올해 공사를 시작합니다.

한편 신설 고속도로 판교-구리간 23.5KM와 신갈-안산간 23.2KM가 올해안에 개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