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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반도호텔에서 최경자 복장발표회가 개막해서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이 날 윤인자, 안나영, 허양 등이 모델이 되서 원피스, 오버코트, 드레스 등 50여 편의 복장이 전시됐는데 모두 국산지로서 새로운 스타일과 각각 특색 있는 의상으로 관람자들의 갈채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