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1월 5일 영빈관에서 국무회의 지시내용입니다.

82년을 맞이해서 오늘 처음 가지는 국무회의입니다. 지난 한해를 회고해 보면은 제 5공화국의 굳건한 출범을 이룩한 우리 전국의 공직자들의 노고에 대해서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다시한번 치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은 이런 시련을 극복하고 국정의 각 분야에서 발전의 전환점을 이룩한것은 확실합니다. 특히 새시대 새정치의 기풍을 진작시켰고 경제적인 면에서도 마이너스 성장의 불명예를 씻고 경제 성장을 본궤도에 진입을 시켰다 한것과 또 내가 미국과 동남아시아등 우방과의 우방국의 그 순방을 통해서 유대를 강화시켰다는거 또 필요한 것입니다. 특히 작년도에는 전 인류의 축제가 될수있는 88올림픽을 우리가 유치하게 되었고 또 86년도 아시안게임도 만장일치로 유치하게 되었다. 이것은 우리 민족의 하나의 큰 긍지와 우리 국위를 크게 선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렇게 회고할수 있겠습니다. 사회 각계 각층 각분야에서 정의와 질서가 정착화되기 시작했다 이것도 높이 평가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은 국민적인 화합과 우리 전 공직자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서 이루어졌다고 나는 평가를 합니다. 그리고 새시대의 전기를 이룩한 기반을 앞으로 전진과 이 도약으로 연계가 되야 되겠다 그래서 이러한 점에서 82년도 금년도는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국내적으로는 우리가 제2의 도약의 기반을 완전히 구축하는 한해가 되야되겠습니다. 또 제5공화국이 출범한지 제2년째가 되는 해이기도 하고 또 제 5차 경제사회개발 발전 5개년 계획이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88올림픽과 86아시안게임 준비 계획 등에 대해서 차질이 없도록 완벽하게 일을 추진해 나가야 되겠다. 그리고 역시 국제적으로는 불확실성이 변함없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그 생존권을 우리의 힘으로 보전할수 있는 각오와 결의가 어느때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다 시피 폴란드 사태와 이 중동사태등 대단히 그 판단하기 어려운 이런 혼미상태에 있고 또 미소간의 여러 가지 사항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져가고 있고 또 선진국을 위시한 전 국제적인 경제상황은 침체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런 점등을 우리는 예의주시하면서 우리스스로가 안보적인 위기뿐 아니라 또한 경제적인 위기의식을 전국민이 경제적인 위기의식을 전국민에게 이해를 시켜야 될것이다. 내가 늘 강조하는 겁니다만 이것을 금년은 바로 시작하자마자 이런 그 경제적인 위기의식을 전국민이 같이 공감을 하지 않으면 안될것이다. 그래 금년도 시정 목표는 네가지를 설정했는데 여러분들이 알겠지만 국가안보 강화, 또 금년도는 경제 안정의 정착, 다음에 사회 계발에 확충, 정신 문화의 계발 근데 네 번째 이 정신문화의 계발에서는 금년도 하나 금년도는 우리 전국민이 주인의식을 함양하자 주인의식 이가운데도 주인의식 주인정신을 함양하자 주인정신 이것을 그 강조하고 필요하다면 정신문화계발이라는걸 항목을 없애버리고 주인정신 함양이라고 그러든지 오늘 저 다시 저 총리가 중심이 되가지고 우리가 주인정신을 가져야 되겠다는 겁니다. 이건 좀 정신문화계발이라는지 이거는 너무 광범위 하기 때문에 의미 자체가 그래서 주인정신을 함양시켜야 되겠다. 이러한 시정목표를 가지고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금년도에도 꾸준히 남북간의 긴장해소를 위해서는 끈질긴 노력과 인내심을을 가지고 계속해서 통일을 위해 접근을 시도해 나가야 되겠다. 그다음에 미일등 선진 우방국가와의 정치 경제를 위시해서 각 분야에서 협조관계를 더욱더 강화할수 있도록 각 부처에서 연구를 해야되겠다. 북괴도 금년도 아마 대단히 그 외교활동을 강화할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만은 제3세계를 비롯한 외교의 다변화 이것을 우리가 적극 추진해 나가야 되겠다. 그다음에는 우리들 생활의 질을 좀 높잎수 있도록 이것은 서민층을 얘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균형있는 늘 얘기하지만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할수 있도록 해야 되겠고 이걸 이룩하므로써 소외 의식을 소외 의식을 해소하는 이런 그 우리 국정지표인 복지국가 복지사회 터전을 진정한 의미에서 굳혀 나가야 되겠다. 이러한 것은 역시 국민적인 대화합을 통해서만이 이루어질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각 부처별로 연구를 해서 국민의 대화합을 달성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겠다 그래서 여러 가지 절약운동을 해야되겠지만 내가 생각할때는 금년도 금년도는 우선 두가지만 우리가 중점적으로 금년부터 절약운동을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하나는 에너지 절약 운동 하나는 식량 절약 운동 이 두가지를 두가지에 중점을 두고 절약운동을 전개하는것이 좋지 않겠느냐 많은 분야를 무조건 하고 절약을 하라고 그러면 오히려 Err_Code(9분20초) 내수가 죽어버릴 위험성이 있다 이거에요 그러니까 에너지 절약하고 식량절약 이 2가지를 근본적으로 절약운동을 하면 이는 영구적으로 에너지 절약 식량절약 영구적으로 해나가는것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에서도 관심을 갖고 하고 있는것이기 때문에 더욱더 이에대해서 박차를 가해달라 금번 총리를 위시해서 개각을 계기로 국무위원들은 심기일전해서 깨끗한 정부 또 책임행정을 실현하는 정부 책임을 질수 있는 그런 정부 깨끗한 정부를 지속적으로 실천에 옮겨야되겠다 그래서 저는 국무위원을 비롯해서 전 공직자가 소임을 완수하고 분발할것을 강조를 합니다. 내가 늘 얘기하지만 경제 성장이라든지 발전이라는 것은 정치적인 안정과 사회 안정이 전제가 되야 된다는 이것은 그 하나의 Err_Code(11분) 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안정은 깨끗한 정부와 봉사와 신뢰행정이 있을때 비로소 이 안정이 이뤄질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제 5공화국에서는 부정부패와 부조리를 어떤 무리한 방법을 쓰더라도 이것을 꼭 Err_Code(11분 30초)해야 되겠다. 그래서 우리 국무위원 우리 스스로가 자기의 가족 자기의 친지 가족 친지 주변 인물들로부터 청탁이나 이런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아주 냉혹하게 다른사람보다도 더 가혹하게 다스려야 된다. 작년에도 내가 얘기한거로 기억합니다만 특히 우리 가족들 가운데 부인들에게 이러한 분야에서 특별한 내조를 요구를 해야 됩니다. Err_Code(12분 16초) 이중 인격을 소유한 사람으로서 인정을 받으면 안될것이다. 남편은 열심히 국가를 위해서 일하고 가는데마다 이런 그 국가를 위해서 여러 가지 그 말을 하고 있는데 부인은 여러분 외국제만 좋아한다 외국제가 아니면 상대를 안한다 그런 일을 하면 이것이 요사이 세상에 비밀이 없습니다. 비밀이 없기 때문에 한달 두달 정도는 비밀이 유지 될수 있지만은 몇 달 지나면 다 이게 얘기가 됩니다. 그래서 5공화국 출범 전에 그 모든 것은 그것은 문제를 삼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국무위원 여러분들과 공직자들은 늘 우리가 외제를 쓰지 마자 그런 얘기를 하게 되면 우리 우방국과의 여러 가지 또 우의가 상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이걸 내놓고 공개적으로 얘기할순 없지만은 이제는 상당한 분야까지 우리 국산품이 훌륭함에도 꼭 외제를 쓰는 사람이 아직도 있다는 거에요 아직도 상당한 지위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그런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 내가 다시한번 주의를 환기시키니까 이런 방향에서 절대적인 내조를 요청해야 될겁니다. 그리고 내가 강조하지만은 이것도 마찬가지 요구인데 위법한다든지 부당한 짓이나 외부의 청탁이나 압력에 대해서는 양심과 소신에 따라서 이일을 처리를 하고 또 그러한 청탁을 함과 동시 이런 사람들을 반드시 이것을 덮어줄것이 아니라 상부에 보고하고 밝힐줄 아는 우리 공인으로서 국가의 공인으로서 사명감을 꼭 가져야 된다. 덮어주는 것만이 인정이 아니고 덮어주고 숨겨주는것만이 사랑이 아니라 한두사람이 희생을 시켜서 3천만이 살수 있고 3천만을 구할수 있다면 이것이 바로 애국이기 때문에 이런 밝혀야 될일은 꼭 밝혀서 보고를 하고 이렇게 해야 될것이다. 82년도 업무는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해서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룬다던지 이런 일 자체를 이렇게 미루는 이러한 풍토는 앞으로 또 올수가 있어 우리가 목표달성을 100% 완수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된다. 경제는 어떻게 하든지 안정기조를 굳히는 한해를 만들어야 되겠다. 내가 늘 얘기 하는 거지만은 선진국의 불경기 경기 침체 이것은 우리가 영향을 받는 거지만 여기에 따라서 우리도 침체할것이다는 이런 심리적인 어떤 의향이라든지 아예 포기를 한다든지 이런거 보다는 선진국의 침체를 역이용해서 우리는 경제규모도 따지고 보면 아주 적기 때문에 노력만 한다면 역이용 해서 도약할수 있고 발전할수 있는 이러한 돌파구를 찾아야 된다. 이것을 우리가 다같이 노력을 해야 됩니다. 경제부처에 있는 각료들만 이것을 연구할것이 노력할것이 아니라 그래서 전국민이 전부처에서 협력해서 상대방이 침체되어 있을때 우리가 이렇게 일어나야만 발전이 있는것이지 상대방이 다 좋을때 같이 우리가 발전한다는 것은 그건 크게 발전이 될수 없는거다. 또 이 경제교육에 대해서도 상당히 이거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경제교육은 이것이 우리가 경제적으로 성장할수 있느냐 우리가 국력을 신장시킬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이 하나의 큰 관건이 되는 겁니다. Err_Code(17분26초) 공무원들도 우리 물가가 몇% 오르고 또 우리가 석유값을 얼마나 지불하는지 이걸 그 아주 Err_Code(17분 40초) 기초적인걸 ?공무원들이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 그럼 이거 항상 얘기해봐야 이건 쓸때없는 얘기야 아는사람 몇사람 알아가지고는 경제는 오늘날 안됩니다. 전 국민이 다 경제요원이 되어가지고 그렇다고 해서 그사람들이 경제 이론가가 되라는게 아니라 경제 전문가가 되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당면한 경제 위기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이 경제위기를 극복할수 있나 하는 몇가지 상식적인 것만 알려주면 된다는 거지 상식적인것만 물론 경제라 그러면 누구나 다 어려운 것이기 때문에 전문가도 해결하지 못하는 이 경제를 어떻게 우리가 경제를 아느냐 아예 그러면 경제를 그러면 모르고 아파한다 이거야 그러나 모든 국민이 경제활동 경제생활을 하고 있지 않느냐 쌀사먹고 밥사서 뭐 물건사고 이게 전부 경제활동이다 이거야 그러니까 국민들이 협조 해야 될거, 우리가 난국을 극복해야 될꺼 전국민이 예를들면 석유값이 올랐다 그러면 아 우리나라는 경제 위기가 닥쳐왔구나 하는 이런 인식을 할수 있을정도가 되야 된다 이거야. 원자재 가격이 올랐다 그러면 아 이게 경제위기구나 우리가 수출이 안된다고 그러면 아 이게 경제위기구나 이거를 이런 그 경제 위기 의식을 국민들이 느낄수 있을정도의 기초적인 아주 기초적인 경제교육을 통해서 전국민의 경제요원화를 시켜야 되겠다. 그리고 역시 그 노사 협의 관계 노사관계가 아주 원만하게 유지가 되도록 해야되겠다. 또 그다음은 우리 국민들의 의식구조의 개혁입니다. 이게 또 기회가 있을때 마다 강조를 해오고 또 기회가 될 때 마다 우리 모든 그 공직자들이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 공공질서의 준수의식이라든지 또 소위 그 준법정신과 이 정정당당한 행동이라고 그럴까 행위라고 그럴까 이런 그 의식구조가 필요하다. 그러니까 질서를 준수하는 것이 이것이 금년부터는 이걸 뿌리를 내리기 시작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되야 야간 통행 금지를 해제시키고 또 앞으로 86년도 아시안게임이 있고 그 외에 많은 외국사람 86년 까지 가지 않더라도 많은 외국 사람이 한국을 방문을 해서 인상이 좋고 쓸이꾼이 없고 교통 질서가 아주 문란하지 않고 또 옳은 그 정리 되야 될것이 정리가 되있고 이런 인상을 볼때 한 번 온 사람이 기회가 있으면 두 번 오도록 노력하는 것이고 인상이 나쁘면은 올림픽 아니라 Err_Code(21분27초) 가고난 사람은 다시 오지 않는다 이거에요. 그래서 이 질서 의식을 전국민에게 뿌리를 내릴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물리적인 물리적으로 그걸 안정을 가해서 외형적으로는 되는거같이 되지만은 그 물리적인 압력을 가하지 않으면은 다시 그 또 본래 근성이 그대로 또 Err_Code(21분53초) 되어버린다. 그렇게 되지 않고 교육 기간을 통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학교교육을 이때부터 이런건 시키고 그다음에 지금 반상회 같은것도 내가 얘기합니다. 반상회도 보면 이 강조를 해도 참 잘안되는게 여자는 항상 나오고 여자만 나오고 뭐 그 여자만 나오는것도 다행인데 또 점차 이 반상회를 강조 안하면은 또 뭐 Err_Code(22분 30초)진다는 거야 그래서 앞으로 이 반상회는 한사람이 나가도 좋으니까 그 우리 국무위원들은 자기가 살고 있는 반상회에만 참석하지 말고 가고 싶은 그 지역의 전부를 자기가 미리 간다고 얘기를 해서 국무위원들이 나가서 전지역을 다 다니면서 교육을 좀 시키라 이거야 적어도 장관 나오신다 그러면 거기 있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뭐 안나올 사람들이 없다 이거야 그러니까 남자들도 나오고 여자들도 나오라 그렇게 해서 우리 공무원들 전부다 지금 미리 얘기를 해서 나가도록 공무원 전부 60만명 공무원이라는데 이 공무원들이 전부 60만 방향에만 일년 내내 다니더라도 최소한도 열 번만 그렇게 하더라도 상당한 반상회에다가 반상회를 그대로 활성화 해서 국가적인 그런 목표를 주입시킨다고 그럴까 이해시킨다고 그럴까 하는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부터 야간 통행금지가 이제 해제되는데 이것도 역사적인 하나의 업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것도 과감한 조치중에 하나입니다만 우리 군경이 더욱더 노력을 하고 수고를 많이 해야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치안본부장이 여러 가지 여기 대책에 대해서 보고를 했는데 특히 이것도 인원을 늘리고 장비를 늘리고 이것도 중요하지만은 대국민 홍보를 통해서 국민의 협조가 가장 필요하다. 그래서 내가 조금전에 얘기한거와 마찬가지로 이 동단위면 동단위, 구단위면 구단위 이것을 도시의 아주 그 방만한 이런 그 인구들을 어떻게 일을 하면 조직하느냐 자체의 힘으로 방범대원 역할을 하느냐 하는것도 이런기회 어떤 계기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이 계기를 통해서 한번 그 내무부와 각부처가 협조를 해서 그 조직을 한번 해주었으면 좋겠다. 대국민적인 그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 또 이거는 내무부 뿐만 아니라 이제 내가 국방부장관에게도 지시했지만 관계부처 전부가 여기에 협조를 해줘야 된다. 내무부 하나만 가지고 되는게 아닙니다. 전 국민이 협조해야 되는데 관계부처가 다 이렇게 협조해야 된다. 그리고 이 통행금지를 그 지금 계속적으로 그러니까 통행금지가 있는 지역이죠 ?25분 49초 지역이 이 지역은 지금 현재로서는 시간이 없기 때문에 무슨 면이다 무슨 면이다 해서 이 행정 구역단위로 끊어버렸단 말이야 그러니까 그 지금 현재로서는 할수 없는거야 시간이 없으니까 그 지금부터 시간을 가지고 그 해당 경찰과 해당 그 지역에 군부대와 그러니까 이걸 어디를 기준을 하냐면 내륙작전과 해안작전 이걸로 구분이 되어 있잖아요 해안작전과 내륙작전으로 구분이 되어 있으니까 행정구역에 구애됨이 없이 내륙작전에 속하는 지역은 해제를 하고 군 작전지역은 이거는 그대로 통행금지가 그 지속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우선 이 지도를 보고 했기 때문에 행정구역대로 빨리 짤랐지만은 그다음 이제 해당 그 경찰서 그 작전요원인가 경비요원이지 경비과 경비과에 속하는 건지 경비과 하고 군에 이제 정보 작전 요원들이 쭉 봐서 이걸 무조건 하고 어떤 면이나 면을 또 이래 묶어놓고 이거는 통행금지다 이러면은 어떤 면은 말이야 통행금지가 해제된 면이 있는데 그 가보면 쑥 들어와가지고 통행금지된 면이 통행금지 해제된 면속에 쑥 들어온데도 있을거라고 가보면 그러니까 그림은 그렇게 그려놓지 않고 깨끗하게 그려놨지만은 그건 그렇게 되는게 아니야 땅이란 땅덩어리라는게 말이지 그러니까 어떻게 하냐면 이건 그 통행금지다 뭐든지 할때 말하자면 군대로 말하면 전투지정선이라고 그러는데 Err_Code(27분 51초) 확실히 누구도 식별하게 요지역은 통행금지다 요지역은 통행금지 해제다 이렇게 이제 그 선을 확실히 그어줘야 합니다. 예를 들면 도로라든지 무슨 다행히 하천이 있으면 하천이라든지 그런게 없으면 무슨 부락 중심이라든지 혹은 산의 능선이라든지 이런 누구라도 보면은 아 요쪽은 통행금지가 있고 요쪽은 통행금지가 없고 하는걸 관리하는 사람들도 경찰이나 군에서 작전하기도 쉽고 그래야 될거란 말이야 그렇잖아 면단위로 끊어 놓으면 그게 안된다 면단위로 그러면 통행금지에 해당되는 면이 통행금지 해제된 면속으로 내부 행정구역이 쑥 들어와버린 곳도 있다 이말이야 그런지역이 그러면 그 이 지역은 해제되고 이 안으로 내륙으로 더 들어와있는 면은 통행금지가 계속되고 밖으로 나오면 해제되고 이런것들이 그 주민들이 이것은 지적할거라고 가보면 그런게 있어요 그런게 많은 면이 있을거에요 그러니까 일단은 지금 1단계는 조치를 해놓고 지금부터 빨리 그 지역에 그 무슨 예비 사단장이라 사단장이라든지 모두 있잖아요 거기 사단장 그다음 해당 경찰서 같이가서 지역을 보고 좀 빨리 조정을 하란 이말이지 내말은 그다음에 금년 신학기부터 이제 중고등학교 두발문제는 자율화 하는거죠 몇가지 몇가지 이 염색을 하지 말라 뭐 이런거도 학생으로서 신분에 지나친 행동은 마는거고 그다음에 복장문제도 금년도는 그대로 지속적으로 하지만은 내년도부터는 완전히 자율화 해요 그 뭐 어떤 사람들 이렇게 얘기하고 저렇게 얘기하는데 이건 우리는 시기적으로 좀 늦었습니다. 늦었는데 가급적이면 교장에 재량권에 위임하는게 좋아요 좋지만은 일단 교장한테 재량권을 위임 한다고 해서 교복을 다시 만들어 입는다 이런건 이행하지 마란 말이야 전부다 그 저 교복을 없애버려야 돼 교복 자체를 전부다 없애버리란말이야 이거는 우선 그 학생들이 상당히 지금 고등학생 다니는 고등학교 다니는 애들이 옛날 우리가 고등학교 다닐때도 그랬지만은 고등학교를 다니면 담배 다 핍니다. 뭐 어떤 놈들은 중학교 다닐때부터 담배 다핍니다. 그리고 할짓은 다한다 말이에요 교복을 꼭 입는다고 해서 통제가 잘고 하는건 아니다 이거지 지금도 가발쓰고 다니고 뭐 할 애들은 다 합니다. 그러니까 가정과 학교에서 학생들을 잘 다스려야 되는데 이거는 고등학교 다닐때 너무 어린애 취급하고 머리 빡빡 깎고 이러다가 이 급작스럽게 대학교에 들어가면 애들이 이 탈선확률이 더 많습니다. 대학에 다니면서 아주 중학교 고등학교때부터 복장에 대해서 구애받지 않고 어른스럽게 더 이렇게 항상 있으면 이게 전부 뭐 이 중학교 고등학교 1학년때는 뭐 좀 시간없이 놀다가도 고등학교 2,3학년 되면은 철이 들어가지고 이게 어른스러워 진다 이거야 그다음에 이 경제선진제도에서요 복장을 하는거는 내가 이전에 얘기했지만 교복이라는게 이게 너무 단조롭고 아무렇게 짜가지고 아무렇게 하더라도 학생들이 예를들면 갑이라는 학교에서는 갑이라는 학교는 어느 상점가서 옷을 사입어라 어느 상점이나 어느 제복집에 가서 옷을 사입어라 이걸 딱 지정을 한다고 그러면 그러니까 이제 그렇게 되면 그 교복장사들 하는 사람은 대단히 쉽게 쉽게 발전도 없이 한다 이거지 그러니까 이걸 전부 없애버리면 이게 지금 중고등학생이 정말로 몇 명이야 중고등 학생이 ?32분16초 - 440만명입니다.- 그러니까 440만명이면 이거 시장이 무지무지하게 큰 시장이에요 국내에서 440만 가진 시장이 어디 있냐 말이야 이런 아까운 시장을 어떤 그 아주 편리하게 시커멓게 만들어 가지고 어디가서 사입어라 그러면 그걸 안사입으면 학교에서 뭐 잘못됐다고 거기 가서 사입고 뭐 집에서 부모님한테 일일이 고쳐가지고 맞지 않으면 그만 손으로 죽 잘라가지고 틀로 박아줘버리고 이렇게 지금 해입는게 사실이거든 그럼 이 한국에 지금 400만 시장 400만을 이렇게 확보하고 있는 그 사업가들이 그런 시장을 확보하고 있는 사업가가 몇이나 되겠어요 이런 사람들이 전부 중학생 교복에 대해서 신경을 써서 색깔이라든지 뭐 이런 그 모든 싸고 좋은걸 만들어 내려고 경쟁을 하게 되면 그분야에 많은 그 발전이 있을것이다. 그럼 내가 얘기 듣기는 뭐 그런일이 없겠지만은 어떤 학교가 어떤 제복 그 양복집이라고 그러나 양복점에다가 계약을 하면 그 학교하고 부정거래가 있다는 거야 부정거래가 다른학교 다른데로 돌리지 말고 말이지 그러니까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일부 그런 복장으로 인해서 부조리도 있을수 있다 하는것도 일단 아주 학생들이 자유롭게 사입을수 있도록 동대문가 사입던지 남대문가 사입든지 그건 자율화 시키버리는게 좋다 하는거야 지금 어떤 교장들이 ?34분 2초 이런 교장들은 아주 머리가 고루해서 그런 교장들은 교단에 더 있을 나는 자격이 없다고 봐요 더욱 젊고 진취적이고 좀 새로운 감각이 있는 사람들이 이 모두가 책임을 맏아야 되요 모든 학생들이 지금 보면은 아주 국민 학교 학생들이 지금 벗고 다닙니까 국민 학교 학생들이 그렇다고 국민 학교 학생들이 잘사는 학생하고 못사는 학생하고 그렇게 차이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지금 왜냐하면 국민 학생 아동복이라는게 똑같아요 나오는게 사입으면 똑같다 가여운 애들 그옷입고 6학년때 머리도 깎지 않고 그대로 입고들어가지 그대로 중학교 1학년 들어가면 돈 한푼도 복장에 안들어 가고 경제적으로도 얼마나 유익하냐 이거야 주로 중학교 1학년 들어갈 때 사입지 2학년때는 1학년때거 조금 뭐 이렇게 적당히 고쳐가지고 입는다든지 될수 있으면 안사입을려고 합니다 학생들이 근데 국민 학교 다니다 중학교 들어갈 때 사입는 거에요 중학교들어갈 때 그럼 애들이 키가 크니까 그거한다고 학생복을 사입는데 그러면 국민 학교 입던옷 그거 그대로 입고 중학교 들어가버리면 옷 때문에 돈 한푼도 안들어가도 되는거 아니냐 이거야 그럼 더 경제적이고 머리 빡빡 깎을려면 돈들어가는데 머리 안깎고 들어가면 돈 안들고 말이야 경제적으로도 절대 이익이다 이거야 모든지 그리고 그 잘사는 사람이다 못사는 사람이다 위화감이 있다는데 그거는 그 지금 10년 20년전에 케케묵은 소리 하고 앉아있는 교육자들은 연구도 하지 않고 한국의 경제가 어떻게 되는지도 알지도 못하고 그런 소리 하는 사람들은 아주 되먹지 않은 소리에요 뭐 요새보면 뭐 Err_Code(35분51초) 다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러면 뭐 노상 하는 얘기 10년전에 하는 얘기 그지식 가지고 위화감이 있다 경제적으로 부담이 있다 이따구 소리 하는데 그런 그 세상 돌아가는거 전혀 알지 못하고 앉아가지고 그런 사람이 남의 귀한집 자식들 맡아가지고 하고 있으니까 그 되겠어요 그 그러면 금년부터는 무조건하고 두발은 자유 시키고 내년부터는 무조건 하고 이 복장 전부 자율화 시켜버려요 그리고 난 다음에 쭉 한 이래 몇 년 해보다가 안되면은 즈그끼리 또 학교에서 교복이 좋겠다 우리 학교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서 교복이 좋겠다 이런 특별히 전 학생들이 말이지 지금도 83년도 부터도 전 학생들이 우리 학교는 교복 입어야 되겠다 학생들이 원하는 학교는 해주라 이거야 교복을 진짜 그 학교 다니는것을 명예스럽게 생각하고 교복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학교가 있기는 있을거에요 전체적으로 또 싫어하는 그런건 아니라고 나는 보기는 봐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학교는 학생들이 전부 교복을 입고 싶다 하는 학교는 그건 교복을 또 입는 학교 있는것도 좋다 이거야 근데 그거는 실태를 잘 파악을 해서 말이에요 지금 말해서 그런뜻에서 얘기하는게 아니고 우리 학생들이 전부 이 학교에 대한 애착심과 모교에 대한 애착심이 있어서 교복을 입고 싶어 한다 이런걸 얘기하면 분명 납득이 가요 납득이 가는데 빈부의 차가 있어서 위화감이 뭐 있다 경제적으로 부담이 있다 이런 얘기는 정반대 얘기다 그러면 실상을 전혀 모른다 이거야 나보다도 실상을 모르는 사람이다 이거야 나는 그걸 많이 연구를 했어요 여러 사람에게 물어봤어요 못사는 사람한테도 물어보고 잘사는 사람한테도 물어보고 내가 다 물어본거야 덮어놓고 내가 얘기하는거 아닙니다. 그런 중요한거 함부로 덜커덕 얘기해서 그 문제가 되면 되겠어요 내가 이 작년에 못사는 사람들이 아주 못사는 애들을 청와대 전부 초청을 했는데 청와대 초청을 했는데요 이건 정말입니다. 여기 우리 뭐 그때 비서관들도 다 배석을 하고 했는데 우리집 막내 아들이 국민 학교 4학년인데 야 옷입는거보다 걔들 옷입는게 훨씬 잘입었어요 그렇다고 해서 물론 청와대 온다고 해가지고 옷을 하나씩 빼입었겠지만은 그사람들은 전부 변두리에서 사입을 수밖에 없는 그사람들이 조금 여기 뭐 한국에 최고 가는 그런 아동복 집에가서 사입지 못한다 이거야 근데 그 복장이 전부 어떤 애들은 전부 이게 빨아가지고 대려서 입고 온 애들도 있고 새옷을 사입은게 아니고 그때 그 뭐야 그 학생들 가운데 자기 어머니를 잘 그 모시고 이런 밥해먹고 자기 학교다니는 국민학생인데 그런 애들 그런 못사는 애들 가운데 그런 애들 한번 했는데 그거 어디서 주최했지 작년에 기억이 안나 Err_Code(39분 17초 상대방 내용 안들림)그거 뭐 저 비서관들 알꺼 아냐 그때 학생들 국민학생들 그 무슨 어린이날인가 5월 5일에 그 저 정원에 초청했을때 말이야 정원에 그 교무수석 주관한거 아니야 그게 아니 그 내가 전부다 이렇게 전부 아이들을 같이 Err_Code(39분 38초) 애들하고 이렇게 우리 집사람하고 같이 보니까 전부 못사는 애들이란말이야 그게 그 못사는 애들 가운데 돈도 가져다 주고 그런집 있잖아 왜 그래서 뭐 일을 하면은 실상을 확실히 파악을 하고 모두 해야 되지 과거에 그 생각하던게 그러한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자꾸 얘기를 하면 그건 발전이 없는거에요 발전이 없는거야 그리고 그것도 계획대로 문교부에서 추진해 나가시오 예 그래도 금년도에는 마 이번에 새로운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해서 전 내각이 새로운 그 각오와 또 금년도는 내가 생각할 때 경제적으로 조금만 노력하면 잘 될꺼 같습니다. 잘 될것으로 난 믿고 있어요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또 그 외 여러 가지 문제점이 어느 나라마다 조금씩은 있지만 큰 문제점이 없으리라고 생각하니까 다함께 노력해서 금년도는 안정기조를 확실히 다지는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서 안정기조를 확실히 다져가지고 83년도 부터는 도약의 해로 그 경지로 삼아야 겠다 이점을 명심하고 여러분들께서 배전의 노력을 해주실것을 당부하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