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은 전국 시도 별로 가장 높은 소득을 올린 부락에 남녀 새마을지도자 22명을 접견하고 다과를 베풀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대통령은 특별 지원금을 전하면서 마을 발전에 가장 효과적인 사업에 쓰도록 당부하고 앞으로 더욱 분발해서 잘사는 마을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