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알뜰주부상 시상식에서 경상북도 상주에 사는 박순예씨 외 5명이 본상을 받았습니다. 특상을 받은 박순예씨는 공무원인 남편의 적은 수입으로 온가족이 근검절약하고 부업으로 저축까지 하며 사회 봉사생활을 해온 공로로 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