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영국서 나온 이코노미스트지에서 보도한 걸 보면 한국이 경제가 지금 어렵지만 수출이 물량 면에 있어서 20%나 늘어난 것을 볼 때, 참 이것은 특별한 일이다 국제가격이 떨어져서 이 금융면은 줄어들었지만, 그 금융면이 줄어든 가운데도 수출은 물량면에서 20% 늘였다는 것은 만일 국제경제가 조금만 좋아지면 한국은 이 수출에 있어서 급속한 성장을 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 준비가 있는 자에게는 고난이 닥쳐오더라도 이것을 뚫고 나갈 수 가 있고 준비가 있는 자는 좋은 때가 오며는 그것을 최대한 활용할 수가 있다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나라를 맡은 때 외채는 1550억불, 단기외채가 230억불, 그런데 금고에는 달러는 38억7천만 불만 있고, Err_Code(03:48)에서 철저히 구조조정을 해서 이렇게 해서 정부부터 절약 하고 정부부터 이 개혁의 모범을 보여서 여기에 금융과 기업이 따라오도록 하고 또 노동 분야에서도 Err_Code(4:05) 받아들이도록 이렇게 해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의 정부에 의해서 이 노동계나 기업에 대해서는 요구하면서 정부만 제대로 안한다는 말을 많이 해왔는데, 이것은 부당한 점도 있지만 또 우리가 부족한 점도 있었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이를 우리가 잘 생각해서 이 국민에게 이러한 의지를에 고통분담이 솔선해서 받아들이는 모범을 보여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이제 고통분담과정과 이에 경기를 살리는데 집중을 해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속히 근무의 개혁을 실천해가지고 은행에서 돈이 제대로 돌아가도록, 사람 몸에 피가 돌듯이 은행에 돈이 돌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그동안에 온갖 노력을 하고 참 은행에 대해서 닦달도 하고 부탁도 하고 매일매일 은행의 대출 결과에 대해서 지금 일보를 받고 있고 그래도 제대로 잘 안됐습니다. 그런데 이제 금융개혁을 이달 말로 마치면 이 문제를 은행이 더 이상 그 은행의 구실하는 것을 회피하는 일을 용납해서는 안 될 것이고, 이것을 우리가 또 정부에서 지원할 것은 지원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경기부양을 위한 노력을 재경과 금융 양면에서 하되 특히 이 공공사업부분에서 투자를 과감하게 해가지고 이래가지고 경기부양을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빠른 길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예산 집행에 있어서 그런 방향으로 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요컨대, 우리가 경제를 금년 내에 계획을 완성하고 내년부터 이제 금융과 기업 모든 분야가 숨을 돌리게 만들어가지고 내년엔 최소한도 2%이상 성장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잘 되면 지금 미국이나 선진국들이 세계를 살리겠다고 지금 나서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환경 Err_Code(06:44)입니다. 우리가 Err_Code(06:47)은 경제라는 것은 예측한 것이 꼭 다 맞는 것은 아니고 상당한 변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했지만 우리는 거기에 대비하는 그런 자세, 또 잘 안되더라도 살아남는 자세 이 두 가지가 아울러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내년에 적어도 2%이상 성장은 하도록 거기에 모든 노력을 집중시켜 나가도록 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5년 단위로 중기 경제 계획서 이것은 연말까지 만들기로 했는데 이것을 정확하게 만들어가지고 이제부터는 국가의 경제계획과 예산집행이 앞을 내다보면서 이렇게 해 나갈 수 있도록, 또 거기에 관계된 사람들이 그것을 계획서를 보고 자기들이 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이러한 방향으로 해 주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예산 편성하는데 수고하신 분들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사의를 표하면서 말씀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