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외교사절단 일행은 충청남도 모범새마을을 시찰했습니다. 이들은 새마을을 둘러보고 잘 가꾸어진 한국의 농촌이 아름답다면서 한국의 가정을 방문,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또 새마을 공장도 시찰하고 여공들의 뛰어난 기술을 칭찬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