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구촌의 올림픽화면과 음향을 인공위성을 통해 송출하는 국제방송센터가 올림픽 30일을 앞두고 정식으로 문을 열고 올림픽방송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 방송센터는 서울올림픽에 참가할 110여 개 회사, 만여 명의 국내외 방송인들의 일터로써 올림픽경기의 국제영상제작과 송출, 그리고 각종 지원업무를 맡아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