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충청남도 아산군 배망면 남리에 있는 도토리국수 새마을 공장입니다. 이 공장에서는 일부 농촌에서 묵으로 만들어 이용되고 있는 도토리를 전국적으로 수집해서 연간 3천 톤의 국수를 생산함으로써 2만가마의 쌀을 절약하고 농가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