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비교적 밝은 표정입니다.



자, 지금 기자들의 질문이 있는 모양인데. 일단 고르바초프 대통령에 대한 질문인것 같습니다.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대답하겠습니다.





기자의 첫번째 질문에 대한 대답은 조선민주주의 공화국 대표가 대답하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제가 기본적인 입장은 성찰의 자유를 가져야 한다. 자기 문명의 성찰을 가져야 한다.





제가 말씀한바와 같이 지금 소련에서 지지되고 있는 페레스트로이카는 물론 소련에게 필요한것입니다. 또한 페레스트로이카 정책은 일반적인 기준들이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이해도 있다고 봅니다.



우리 페레스트로이카 정책은 다른나라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나라가 자체적으로 선택하여야 합니다.





출자문제에 대해 대답하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에 와서 세계는 변경되어 가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변하고 지역적으로도 변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지금 소련과 미국의 관계를 놓고 볼때 또한 현 유럽에서 조선권 정세를 보면 또한 유력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정세를 놓고 볼때 이것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소련과 대한민국은 짧은기간내에 아주 먼 걸음을 했습니다. 이것도 많은것을 보여주는것입니다.



남북한의 국민들은 어떻게 해서든 서로 협조해서 자기들의 민족적 소망인 통일을 이룩하는것에 대해서 토의해야 합니다.



우리는 북한과의 관계를 꾸준히 여기고 있으며 또한 최근에 남한과의 관계가 좋아지고있는것에 대해서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소련은 한국 교민들의 유학같은 통금을 해제합니다.



내 생각대로 지금에 와서 이와같은 민족적 소망을 실현하는데 다양한 기회와 새로운 가능성들이 마련되고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와같은 조짐은 맨먼저 한반도에서 지휘해야 하며 또한 국제 공동체 특히 위원으로부터도 가능한 지원이 필요된다고 봅니다.



대답하면, 우리가 약속한대로 해당하는 시일에 교육의 수도인 서울에대한 방문도 있어야겠습니다.





제가 기대가 완전히 집행되었다고 봅니다.



이번에 일본 중국 대표들과 함께하는 이런 기회는 일본과 소련의 관계를 추진시키리라 봅니다.



노태우 각하와 짧은기간이었지만 좋은 회담을 가졌고 그 회담이 진지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고 봅니다. 또한 이 회담은 아주 좋은 결실을 가져다 주리라 믿습니다.



또한 소련과 일본 그리고 대한민국은 이 지역에서 정세를 발전시키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이와같은 측면에서 볼때도 이번 대한민국의 방문이 좋은 결실을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10개월만에 우리 정상이 회담을 하였다는것 자체가 역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만남은 이 한반도에서 냉전을 종식하고 전쟁의 위험을 해결하여 이곳에서 평화를 실행하고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남북한이 평화적인 통일을 이룩할 수 있는 외적인 모든 역량을 결집하기로 뜻깊은 합의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양국 관계가, 특히 경제적인 차원에서 서로가 보완적인 입장에 놓여있습니다. 이것은 이 보완적인 사항이 확실해지게 되면 양국을 월등하게 빨리 발전시킬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서로가 가지고 있고 이것을 결합하기로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