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이 됐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국가적으로 크고 중요한 일들이 많이 이렇게 해냈습니다. 6.29 선언을 시발로 해서 진정한 민주화의 길을 열고 각분야에 적폐된 권위주의를 청산한것은 역사적인 큰 변화가 아닐수 없습니다. 모든 국민이 자유와 자율속에서 참여하는 가운데 국민 누구도 Err_Code(54초) 떳떳하며 밝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하는 보통사람의 위대한 시대를 열자는 것이 나의 통치 의지요 또 새공화국이 지향하는 시대의 정신인것입니다. 새공화국 출범 이후에 지난 1년여에 걸쳐서 억압적이고 또 경직된 권위주의를 없애는데에 여러 가지 큰 성과가 있었다 이렇게 평가를 합니다. 그러나 또한편 이 과정에서 다양한 욕구가 이제 일시에 분출이 되어서 민주주의의 바탕이 되는 법과 질서가 흐트러지고 이에 편승한 좌익 용공 세력들의 체제 전복을 노리는 파괴 활동이 확산이 되고 민주주의 자체가 위협받는 상황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급속한 성장을 거듭한 경제도 어려움을 맞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입니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서 강한 공권력으로 당장 대처할 수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있었습니다. 그렇게 될경우에 과거의 권위주의로 다시 되돌아가서 모처럼 되살아나는 자유와 자율이 위축이 되기 때문에 나는 이 확고한 국민의 공감대가 이루어질때 까지 공권력의 사용을 자제해왔던 것입니다. 통치권자가 용기를 가지고 이러한 그 시대상황에 대처하는 자세에 대해서 일부에서는 마치 이 정부가 힘이 없는 것으로 착각하는 상황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제 국민들은 확고한 법질서 위에서 민주주의를 일층 증진시켜 나가야 한다는 이런 일치된 합의가 이루어졌고 또 거기에 대한 강력한 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으로 자율에 맞겨온 공권력의 자제는 충분했다고 생각을 하며 이제 그러한 단계는 분명히 이제 지났다고 보아야 됩니다. 해서 대통령과 이 정부는 이러한 국민의 강력한 뜻을 받들어서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법과 질서를 확립해야 할 이러한 단계에 와있고 또 출범 1년여를 맞는 지금 국민에게 약속한 일들을 본격적으로 지금 해야할 시점을 맞게 되었습니다. 개각으로 퇴임한 각료들도 그동안 많은 일을 해내고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지만 같은 사람이 자세를 갑작스럽게 바꾸어서 대처하는 그런 여기에도 한계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를 판단을 해서 개각을 단행을 한것입니다. 우리가 민주화를 발전시키려 할수록 체제전복 세력들의 침투와 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안보를 더욱 굳건히 지켜야 합니다. 또 학원과 노사 사회 모든 분야에서 법과 질서를 확립을 해야 각종 사회적인 범죄로부터 국민의 불안의식 없이 안심하고 생활할수 있도록 민생치안을 확립을 해야되겠습니다. 이같은 과제가 이 정부의 신뢰와 운명을 걸고 빠른 시간에 이것을 해결해야할 국정의 최우선 과제다 이렇게 강조를 합니다. 지난 기간 민주화를 여는 단계라고 이렇게 생각을 한다면은 이제는 국민에 대한 약속 이 약속과 새정부의 국정지표에 정책들을 과감하게 추진을 하고 실천해야할 단계가 될겁니다. 이제 시작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뜻에서 이번 개각은 6공화국의 국정 기형 체제를 일대 변환시켜야 하는 그런 시기에서 반영된 중요한 개각입니다. 아시다 시피 이시대의 국정을 책임진 우리들은 민족사에 진운을 가름하는 판가름하는 이런 시험대에 서있다고 보아야 할것입니다. 전 각료는 소신을 갖고 일을 통해서 역사의 평가를 받는다는 각오와 집념으로 국정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아가는데 최선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특히 다음 지시사항은 최우선 과제로서 단기간안에 성과를 국민들이 느낄수 있도록 조치를 해주기를 바랍니다. Err_Code(7분10초) 폭력 파괴 활동과 또 체제전복 기도에 대해서는 국가수호의 차원에서 법에 따라서 엄정하게 대처를 하고 특히 지방 대치 세력과 내부 조정 세력을 색출해서 뿌리를 뽑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둘째로 학원 노사 또 사회 각분야의 불법폭력 범죄는 가차없이 다스려서 법치질서를 확립을 하고 Err_Code(8분) 굳건히 구축을 할것입니다. 셋째는 경제의 안정을 확고히 하여 Err_Code(8분13초) 경제가 정상기조로 회복 되도록 하고 신도시 건설과 2백만호 주택건설 전국민 의료보험체제의 조기 정착등 당면 과제와 공약사업 서해안 개발 사업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그 시책 또 토지의 공정한 거래를 위시한 금융실명거래제 실시등 경제개혁을 위한 조치를 차질없이 추진을 해야 되겠습니다. 특히 노사간 Err_Code(9분3초)의 안정은 우리 경제 앞날이 달린 중요한 문제인 만큼 금년 하반기와 내년 이후에도 산업평화가 구조적으로 정착되도록 긍정적인 대책을 추진을 해야할것입니다. 넷째는 국가안보에 있어서는 한치의 허점도 허용될수 없는만큼 안보 만반 태세를 확립 해야 할것입니다. 유동적인 남북관계를 Err_Code(9분48초) 대비해서 전후방 경계태세를 더욱 강화하고 특히 좌익세력의 침투 전복 기도에 철저히 대비하기를 바랍니다. 다섯째는 보다 긴밀한 당정협조체제로 정국을 주도해 나감으로써 국민이 바라는 정국의 안정과 또 이 정부가 이루고자 하는 일들이 실현되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정기 국회를 앞두고 야당과도 대화 협조할것은 해나가고 또 매듭지을것은 매듭을 지어서 그야말로 이 상조하는 정치가 이루어 져야겠다 이렇게 강조를 합니다. 그리고 지금 다 아시다 시피 역사적으로 참으로 중대한 분기점에 서있고 새내각에 거는 국민의 기대 또한 매우 큽니다. 오늘의 이 어려움과 진통을 극복을 하고 새로운 역사발전의 도약의 계기로 삼아야 할 책임이 바로 우리들에게 있는것입니다. 이제 새 공화국이 하려고 하는 일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하고 또 새 내각은 정말 소신을 갖고 강력히 실천하는 내각 이렇게 됨으로써 우리 역사앞에 책임을 지는 내각으로서 사명 완수에 최선을 다해줄것을 다시한번 강조를 합니다. 이상 몇가지 Err_Code(11분45초)새롭게 이렇게 개편되는 내각에서 몇가지를 강조 또 지시를 했습니다. 끝으로 총리께서 하실 말씀 있으면...

오늘 대통령 각하께서 이 개각을 지시를 해서 저희들 내각 전원의 새로나기 일신된 각오를 촉구해 주시고 또 이제부터 나갈 그러한 그 방향을 명시해 주셨습니다. 저희는 일단 대통령 각하의 통치이념을 충분히 받들어서 그동안 민주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일어난 그런 그 불법 파괴 그러한 그 행동과 좌익 파괴 분자들의 준동 이런 것으로 말미암아서 아주 사회 깊은 Err_Code(13분10초) 이러한 그 현실을 윗선이 바로잡고 교학의 아주 새로운 그러한 그 기품을 쇄신해 나가면서 경제 활력을 급속히 회복함으로써 대통령 각하께서 지시하신 그와같은 시정 방침을 최선을 다해서 완수하도록 노력할것을 다짐하고 Err_Code(13분42초)

고맙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더 이상 말씀하실 자료를 준비를 해오지 않은 것으로 내 압니다. 이로서 오늘 국무회의는 이것으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