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를 웃도는 삼복더위 속에 들판의 벼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올해도 풍년이 기약되는 가운데 병충해 방지를 위해 농약을 뿌리는 농민들의 땀 흘리는 모습에 고개가 숙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