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가 긴박해짐에 따라서 정부에서는 19일 오후 서울과 부산, 대구, 그리고 광주, 대전 등지에 계엄령을 선포하고 육군참모총장 송요찬 총장을 계엄사령관으로 임명했는데 이날밤 무장한 육군부대가 서울시내에 진주했습니다.